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7/04 16:54:18
Name swear
File #1 D7227A2A_FC3B_49E9_9388_56C9300D21F7.jpeg (278.6 KB), Download : 37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어릴 때 엄마가 보여준 최고의 사랑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런 글만 보면 자꾸 눈물이 나나 모르겠네요..ㅜ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밥밥바
19/07/04 17:01
수정 아이콘
천사 : 랴 리건 생각 못해봤는데....
마음가짐이 정말 대단하셨네요
파핀폐인
19/07/04 17:01
수정 아이콘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아이고배야
19/07/04 17:03
수정 아이콘
저런 글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건 부모님들께서 주신 사랑을 이제야 체감하는거라고 생각해요..공감하는거겠고..

전 KB 광고 보는데 눈에서 땀이 그렇게 나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9-VkbFe2U3U
*저랑 하등 관계 없는 영상인데 문제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무더니
19/07/04 17:04
수정 아이콘
이거 넘모 울음 치트키..
아이고배야
19/07/04 17:06
수정 아이콘
1분44초부터 땀이 펑펑..
19/07/04 17:45
수정 아이콘
이건 한번도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ㅜㅜ
바카스
19/07/04 18:29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펑펑 울고 매번 아들 앉혀놓고 어머니한테만 하다가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네요.
파이몬
19/07/04 17:03
수정 아이콘
흑흑..
진산월(陳山月)
19/07/04 17:03
수정 아이콘
ㅠㅠ.....
19/07/04 17:04
수정 아이콘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애플주식좀살걸
19/07/04 17:04
수정 아이콘
소아암 이라니 어릴때 팔이 아프셧나 보군요
토쉬바
19/07/04 17:17
수정 아이콘
두 아이의 아빠로서 나에게 아빠는 항상 무언가를 기대하는 존재였습니다.
중 3 사춘기 아들이 요새 많이 속을 썪이는데...
이럴때 나도 그 시절엔 그랬겠지 하며 엄마 아빠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
왜 꼭 시간이 지나서야 이런 걸 이해할 수 있는건가요.
안타깝고...
한편으론 아들에게 이런 걸 이해시킬 수 있을까? 물론 그럼 좋겠지만... 절대 이해하지 못할거라는 걸 알고 있기에

그저 기다리자는 마음을 다지게 되네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당장 전화부터 ㅠㅠ
아카데미
19/07/04 18:02
수정 아이콘
흑흑흑 ㅠㅠ
19/07/04 18:05
수정 아이콘
다행이다 어제 전화드렸네요...
이쥴레이
19/07/04 18:09
수정 아이콘
인생은 아름다워죠
19/07/04 18:22
수정 아이콘
사람은 자식이 있기 전까지 철이 안든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철없이 살아야지
19/07/04 18:38
수정 아이콘
신이 모든 곳에 존재 할 수 없어 어머니를 보낸다는 얘기가 있는데...많은 어머니들은 위대합니다ㅠ
19/07/04 18:51
수정 아이콘
우와..... 대단합니다
파랑파랑
19/07/04 19:16
수정 아이콘
어머니...
시나브로
19/07/04 22:07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 업로드 완전 감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7144 [기타] 상남자의 스테이크 굽는법 [30] swear11128 19/07/08 11128
357100 [유머] 어릴 때 한 번쯤 해 본 것 [8] swear5664 19/07/08 5664
357096 [기타] 국딩 세대들만 안다는 추억의 냉차 [45] swear14848 19/07/07 14848
357074 [기타] 호감과 비호감의 말투 차이 [33] swear9665 19/07/07 9665
357055 [LOL] [담원 VS JDG] 요약 [3] swear6214 19/07/07 6214
357053 [LOL] ???: 도인비가 5세트에 비장의 카드를 준비했다구요? [7] swear6809 19/07/07 6809
357019 [기타]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9] swear8192 19/07/07 8192
357018 [기타] 항문에 발포비타민 넣은 후기 [18] swear11788 19/07/07 11788
357003 [유머] 문경시 반려견 등록 포스터 광고 [6] swear7875 19/07/07 7875
357001 [기타] 초딩용 공책을 산 디씨 한석봉 [36] swear11647 19/07/07 11647
356979 [기타] 예기치 못한 사고에 고개 돌리는 남성들 [19] swear10945 19/07/06 10945
356950 [기타] 마라탕 배달집 사장님의 인성 [25] swear11247 19/07/06 11247
356863 [기타] 중3딸이 친구 얼굴에 물을 뿌린 이유 [111] swear13232 19/07/05 13232
356858 [스타1] 어제 엠팍에서 논란이었던 이영호 상대로 버티기 근황 [144] swear14554 19/07/05 14554
356855 [기타] 보배드림 주차빌런 [53] swear10643 19/07/05 10643
356818 [유머] 내가 겪은 혼밥 최고난이도 [22] swear9212 19/07/05 9212
356802 [서브컬쳐] (MCU) 성공한 PC캐릭터 [53] swear16824 19/07/04 16824
356799 [기타] 강형욱 인스타 근황 [64] swear12509 19/07/04 12509
356764 [유머] 모기갤의 스나이퍼 [15] swear9475 19/07/04 9475
356763 [기타] 어릴 때 엄마가 보여준 최고의 사랑 [20] swear11327 19/07/04 11327
356760 [유머] 눈물의 고추튀김 서비스 [15] swear10674 19/07/04 10674
356731 [기타] 결혼 후 37년간 커플룩을 입는 일본의 한 부부 [25] swear13528 19/07/04 13528
356721 [기타] 여자친구가 죽었는데 안우는 저 욕해주세요 [55] swear17622 19/07/04 176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