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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03 14:39:12
Name 카루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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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티란티노에게 삐진 브래드피트








음... 이건 빵횽이라도 어쩔수 없는거 같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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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efake
19/07/03 14:42
수정 아이콘
아 저건 크크크크
솔직히 저분 없었음 그냥 타란티노가 그 영화는 안 만들었죠.
aDayInTheLife
19/07/03 14:42
수정 아이콘
빵횽도 미친 사투리 개그가 폭발하는데... 아무래도 안될거 같아 형...
돼지도살자
19/07/03 14:42
수정 아이콘
빵형 저 연기는 다시태어나도 못해
그래도 잘생긴게 최고야 짜릿해 다태빵
The Normal One
19/07/03 14:44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움짤 속 영화 제목을 좀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이쥴레이
19/07/03 14:44
수정 아이콘
바스터즈 입니다.
The Normal One
19/07/03 15:1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이쥴레이
19/07/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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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터즈에서 한스란다 대령역은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보러가서 첫시작 오프닝 10분동안 그렇게 영화에 긴장감과 몰입도가 장난 아니죠.
별다른 장치나 배경 전환없이 오로지 배우 한명이 대사와 연기만으로 극을 휘어잡는게 어떤건지 알았습니다.

그해 연기상 다 휩쓸었죠..
덴드로븀
19/07/03 14:46
수정 아이콘
바스터즈 재개봉했던데....후... 보러가고싶다
19/07/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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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고 발츠형에 꽂혀서 출연작들 찾아서 봤는데 첫술이 너무 배불렀던 탓인지 다른데서는 그정도 맛까진 안나더라고요ㅠㅠ
돼지도살자
19/07/03 14: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첫술에 이연복 동파육을 먹어버리면ㅜㅜ
19/07/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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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언체인드에서 '미안하네.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라고 말할 때의 그 복잡미묘한 감정선 연기는 한스 란다와도 비견된다고 생각합니다.
19/07/03 15:22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 적을려고 했는데
19/07/03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바스터즈 다음으로 장고가 좋았어요! 순전히 개인적으로 악역이 아니어서 좀 감흥이 덜했습니다 크크
19/07/03 15:02
수정 아이콘
처음 바스터즈 볼때 한스란다와 쇼샤나의 식당씬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긴장감 정말 미친 수준..
19/07/03 15:06
수정 아이콘
오 흐브와, 쇼샤나!
루카와
19/07/03 15:10
수정 아이콘
감히 최고의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E.D.G.E.
19/07/03 15:16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한 연기였습니다.
19/07/03 15:34
수정 아이콘
진짜 저 스튜르델인가? 저거 먹는 장면은 최고입니다.
4막2장
19/07/03 15:41
수정 아이콘
연기자들은 얘기도 재미있게 해요 크크
그래도 빵횽 잘 생긴게 최고야
세츠나
19/07/03 15: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쌍따봉까진 받아봤나보네요
valewalker
19/07/03 16:05
수정 아이콘
이번에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아직 개봉안했나요? 빨리 보고싶다..
19/07/03 16:24
수정 아이콘
체크포인트 찰리를 저렇게 번역하다니
19/07/03 16:24
수정 아이콘
바스터즈 CGV에서 기획전으로 재개봉 한다는데 보러 갈까 고민이네요.
하필 여행에서 돌아오는 당일이라 영화관 가서 딥슬립할거 같기도 하고...
고기반찬
19/07/03 19:09
수정 아이콘
타란티노 감독 펄프픽션 찍으면서 배우한테 성접대도 받았는데 뻔뻔하게 얼굴을 들이미네요! 어휴
19/07/03 19: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손으로 글쎄..민망해서 말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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