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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1 13:10
시작은 흰국물에 소금간 없이.
이걸 새우젓으로 살짝 간을 하고 건더기 건져먹으면서 같이먹는 부추나 깍두기가 슬며시 간이됨. 건더기를 한 80% 먹어갈 무렵 이제 밥을 말아야하는데 이때 국물이 진하다 싶으면 부추만 넣고 깍두기 올려먹으면서 자연간으로 . 국물에 양념을 좀 해야 맛있겠다. 싶으면 부추 들깨 후추 깍두기 국물 새우젓을 동원해서 간을 맞추고 오늘은 매운게 땡긴다 싶으면 고추기름으로 마무리. 다대기는 앵간히 매운게 땡기는날 아니면 고추기름으로 충분하더라구요
19/07/01 13:31
이게 정답은아닌대 개인적으론 다데기 안넣어도 맛있는국밥은 넣어도 맛있기때문에.....
반은 뽀얀 먹은 다음 반은 다데기 넣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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