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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30 00:46:3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23.4 KB), Download : 2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군필자들 사이에서 제일 의견 갈리는거.jpg


군필자들 사이에서 제일 의견 갈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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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농원
19/06/30 00:47
수정 아이콘
포상휴가주는데 할만도
리리컬 매지컬
19/06/30 00:47
수정 아이콘
부대마다 케바케라는게 팩트아닐까요...

케바케 케이스로 제가 있던 부대는 휴가가 상당히 짜서 분대장 휴가 하나만으로도 모든 병사가
분대장자리를 원했었죠
야부리 나코
19/06/30 00:48
수정 아이콘
분대장 막상 할 땐 개떡같았는데
휴가 나갈 때쯤 되니까 개꾸루..
파이몬
19/06/30 00:4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gop에서 분대장 달았는데 포상휴가가 없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분대장 달고 뭘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남.. ㅡㅡ
얍신수
19/06/30 00:49
수정 아이콘
관찰일기 제일 귀찮...
파란무테
19/06/30 00:49
수정 아이콘
전 안할래요.
아 당직사령할땐 좋았다. 불짐번근무 안서서요
19/06/30 00:56
수정 아이콘
당직부관 아닌가유?

당직사령은 대대급은 대위, 사여단급은 소~중령, 차상급부대는 대령급;;
파란무테
19/06/30 01:01
수정 아이콘
아 부관 맞아요
긴 하루의 끝에서
19/06/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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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기준으로 당직부관이 아니라 당직부사관(당직하사)이나 당직병일 겁니다. 당직완장 줄 1개나 0개짜리요. 당직부관은 당직완장이 줄 3개짜리로서 당직사령(줄 4개)과 당직사관(줄 2개)의 중간급 위치죠.
라울리스타
19/06/30 00:50
수정 아이콘
포상휴가와 어린 나이에 리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가성비는 충분히 괜찮죠.

물론 전 분대내 사고로 포상휴가가 짤렸습니다....
미야와키 사딸라
19/06/3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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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or 하려는 사람에게 굳이 그딴 거 귀찮게 왜 하냐고 하는 건 좀 그렇긴 한데

인생에서 한번쯤 경험할만 할 정도로 중요한 건 아니죠
19/06/30 00:52
수정 아이콘
안하고싶다고 안할수 있는게 아니지않나요?
저희는 그냥 왕고되면 무조건 달아야했는데..
리리컬 매지컬
19/06/30 00:55
수정 아이콘
역시 이것도 부대마다 케바케라...
슈로더
19/06/30 00:55
수정 아이콘
분대장 일병 4호봉때달아서 병장 3호봉까지하고 휴가 4박 5일받아서 말출 꽉채웠지만.. 잘모르겠네요. 성격이 내성적이라 누굴 지휘하고 책임지는일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었습니다. 휴가는 꿀이었지만..
valewalker
19/06/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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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장때 다른 중대서 넘어온 관심병사가 1주일만에 배식할때 원래 중대 애들 마주치는게 너무 싫다고 닭똥같은 눈물 흘리면서 자살하고 싶다고 그래서 군생활 위기 한번 왔었내여
Bemanner
19/06/30 00:56
수정 아이콘
하사가 분대장하는 곳이었는데 주100시간은 족히 일하는거 같아서 과로사 안한게 신기할정도.. 병 분대장은 휴가 안짤릴 수만 있으면 무조건 하는게 이득같아요.
치열하게
19/06/30 00:57
수정 아이콘
사고가 터지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하는데 병사 중에선 그게 바로 분대장입니다.
及時雨
19/06/30 00:58
수정 아이콘
저는 꿀빨았기 때문에 히히
19/06/30 01:04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사실 뭐든 안하는게 낫더라구요.
그대의품에Dive
19/06/30 01:05
수정 아이콘
부대환경마다 케바케라지만
직업군인 할 거 아닌 이상 군생활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적당히 시간 떼우고 오는 게 베스트같음.
열심히 해봤자 사회에서 인정받을 스펙이 되는 경험도 거의 없고 결국 다 술자리 안주거리에 불과하니까요.
19/06/30 01:06
수정 아이콘
군대 케바케 갑.
제가 있던 부대는 분대장 휴가도 없었음.
훈련 없으면 주말마다 불려가고 훈련 있으면 먼저 모여서 브리핑 들어야 되고;
그나마 간부나 병사들이 분대장 대우는 조금 해줬음.. 일병이 분대장 달아도 상말급 대우정도?
19/06/30 01:07
수정 아이콘
2주일 선임동기덕분에 세상귀찮은 분대장안한 1인입니다 크크크
EPerShare
19/06/30 01:07
수정 아이콘
휴가를 주니까...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몽키.D.루피
19/06/30 01:07
수정 아이콘
짬 안되는 분대장은 개뿔 없습니다. 제가 상병 때 달았는데 그냥 일반병사 1명이었음.
코우사카 호노카
19/06/30 01:08
수정 아이콘
전 오전10시~오후10시 근무에 내무반에 있는 적이 거의 없어서 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시켜주지도 않음..
기사조련가
19/06/30 01:15
수정 아이콘
어떤 보직이셨어요? 청소 끝내고 점호전까지 분대원 둘러앉아서 일지쓰고 그날 있었던일 말하는게 국룰인데
코우사카 호노카
19/06/30 01:31
수정 아이콘
볼링장 근무병이라(...) 군대 스포츠시설 문닫는게 오후 10시라서 월요일 쉬는 날 빼면 점호를 안 받았습니다a;
기사조련가
19/06/30 01:34
수정 아이콘
힘드셨겠네요 맘대로 여가시간도 못갖고 부대원들이랑 흔한 풋살한번 못하게되니
코우사카 호노카
19/06/30 03:06
수정 아이콘
운동 안 좋아해서 축구 같은거 안 끌려가서 좋긴 했는데 워낙 근무시간이 길다보니 ㅠㅠ..
그래도 몸은 편한곳이라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本田 仁美
19/06/30 01:13
수정 아이콘
휴가 챙겨주면 할만 합니다. 휴가 챙겨 달라니까 영창갈래 입닫을래 하는데면 안하는게 낫고요.
판다리너스
19/06/30 01:15
수정 아이콘
휴가 주니깐 꿀이었고. 애들이 착해서 편하게 했었네요
Naked Star
19/06/30 01:17
수정 아이콘
애들 상태가 괜찮으면 할만함
wersdfhr
19/06/30 01:18
수정 아이콘
딱히 문제있는 사람들이랑 같이 생활하는거 아니면 휴가 주는데 안할 이유 없다고 봅니다

물론 휴가 안주면;;
쿠엔틴
19/06/30 01:19
수정 아이콘
81mm는 분대장이 꿀입..
미카엘
19/06/30 01:21
수정 아이콘
분위기 좋으면 분포 때문에라도 하고 싶은 인원이 많죠 크크
19/06/30 01:22
수정 아이콘
음.. 같은분대 후임들이랑 굉장히 친해가지고 재밌게 했어요 크크
휴가는 물론 분대운영비였나? 돈도줘서 같이 냉동파티하고 매일 저녁 관찰일지 적는것도 재밌었구요..
물론 그중 최고는 당직서고 다음날 풀잠때리는거랑 주간근무팀 순찰로 들어가는게 제일 행복했었습니다
심플맨
19/06/30 01:22
수정 아이콘
휴가 때문에 하는거지 간부랑 후임애들이랑 중간에서 샌드위치되기 딱 좋은 위치. 간부는 너희 분대 xx 왜 그렇게 하냐. 관리 안하냐고 스트레스 주고, 분대원에게는 앞으로 그러지마라고 좋게 이야기하면 한 귀로 흘려버려서 스트레스 쌓이고. 그래서 참다 참다 갈구면 갈군다고 간부, 후임 모두에게 욕 먹는 이상한 직책이죠. 군대에서는 (좀 더 나아가 한국의 집단에서는) 조용히 묻어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리더십이 없어서 안 좋게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이래저래 정치 당하기 좋은 것 같아요.
돈퍼니
19/06/30 01:31
수정 아이콘
분대에 고문관있으면 짜증많이 납니다
너의 결혼식
19/06/30 01:33
수정 아이콘
귀찮긴 했지만 휴가 받을땐 좋았죠. 한명이 도벽 있어서 고생하긴 했네요.
19/06/30 01:35
수정 아이콘
군번이 좀 꼬여서 상병 4개월때 분대장+소대 왕고 했습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분대장 안할래요
졸린 꿈
19/06/30 01:36
수정 아이콘
제가 분대장 달고 가장 좋았던건, 제가 후임시절에 겪었던 쓰레기같은 행동들을 다 풀어줄수 있었다는게 좋았습니다.
적어도 제 분대원들은 헬쓰장, 수영장, PX 를 이병때부터 저한테 보고만 하면 마음껏 즐길수 있게 할수 있었고
이러니저러니 견장을 달고있으면, 제 후임들이 뭘 하든 제 허락만 있으면 공식적으로 문제가 없다는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힘들었던거는 공수부대 특성상 반드시 공수기본 교육을 해야했는데,
제 분대 후임들중 2명이 못해먹겠다고 행보관에게 말해서 전출가는 바람에 이유없이 제가 고통받았던 부분이네요 ㅠㅠ

전 분대장 포상 못받았습니다
..오라질..
19/06/30 01:46
수정 아이콘
안하는게 낫죠 무조건 안합니다

일단 분대장 교육 핵짜증, 분대장 되도 짜증, 포상 혹시 짤리면 미쳐버림
던져진
19/06/30 01:57
수정 아이콘
할만 하죠. 분대장 보다 큰 단위로 꽤 오랫동안 했는데

인간의 명암에 대한 실전적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짱게임즈
19/06/30 01:59
수정 아이콘
저는 당직부사관으로 빠져서 경계근무 없이 공부하고 싶어서 달았는데요.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수라도 사람 끄는 어려움은 조금이나마 느꼈고...그래서 분대장 경험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니 그냥 좋은 일이 되어버렸네요.
전직백수
19/06/30 02:01
수정 아이콘
군번이 좀 애매하게돼서

일병 5호봉때부터

거의 11개월정도를 분대장하다가 전역했슴다

너무 분대장에익숙하다가 나중엔 분대장인걸 까먹슴다

포상휴가 3박4일과 맞바꾼 11개월간의 포반장 ^^....
19/06/30 02:23
수정 아이콘
휴가주면 함. 휴가 안주면 안함

사람 다루는 경험이고 자시고,
그딴건 회사 생활하면 난이도 * 100
본인이 원치 않아도 그런 상황 맞닿드림 & 군생활 노쓸모
다람쥐룰루
19/06/30 03:13
수정 아이콘
저희부대는 공통적으로 분대장 달아본놈들은 분대장 다는거 별로라고 말하고 분대장 안달아본 놈들은 너거들은 분대장이라도 달아봤지 않냐고 투덜댔습니다.
19/06/30 03:42
수정 아이콘
저희는 분대장 한달 달때마다 휴가 1일씩줘서 제가 8달하고 8일휴가 나온적이 있네요..
다시 하라면 글쎄요 크크
돼지도살자
19/06/30 05:14
수정 아이콘
군대에선 뭐든지 하지 않는게 ㅡㅡ
저딴거 다른데서도 얼마든지 더 알차게 할수있습니다 크
19/06/30 05:20
수정 아이콘
꼬인 군번이라 선임이 분대장하다 말년되어 분대장 떼고 후임이 맡으면서 분대장 한번도 안했는데 괜찮았어요. 귀찮은일들 안해도 되고 상말이후에는 자기계발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19/06/30 05:35
수정 아이콘
1주일선임이있어서 부분대장만 실컷했네요. 개꿀이었음.
19/06/30 06:50
수정 아이콘
사정상 소대왕고를 10달정도했음에도 분대장은 안달았습니다.
분대장달았으면 최소 1년이상했을텐데 안달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19/06/30 07:50
수정 아이콘
육군은 특별히 군번이 바짝 붙은 맞선임이 있는거 아니면 짧게라도 분대장 한번씩은 하고 나오지않나여??
광개토태왕
19/06/30 07:56
수정 아이콘
분대장은 안해야 개이득
휴가 안받고 그냥 안하고 맘
19/06/30 07:57
수정 아이콘
분대장 위로휴가짜른 행보관 저주할테다
페로몬아돌
19/06/30 08:14
수정 아이콘
휴가 주기 때문에 하는게 좋죠
라디오스타
19/06/30 08:22
수정 아이콘
일말에 분대장 잡았는데.. 그동안 자살기도자 한명 중대 고문관한명 심신미약으로 인한 의가사 제대 한명있었어서.. 좀짜증났었네요
19/06/30 08:24
수정 아이콘
했는데 포상 안 줌
안 해야
긴 하루의 끝에서
19/06/30 08:28
수정 아이콘
분대장 아무나 다는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고 모범적이며 책임 의식을 지녀야만 하는 게 분대장인데 우리는 너무 짬순이나 계급순으로 분대장을 시키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첸 스톰스타우트
19/06/30 08:39
수정 아이콘
군대 자체를 아무나 보내면 안되는데 그게 안되니 분대장을 어쩔수 없이 시켜야 되는 경우가 많죠. 아무리 폐급이라고 해도 아직 군생활 한참남은 상병놈 냅두고 밑에 애들 분대장 시킬 순 없으니..
긴 하루의 끝에서
19/06/30 08:4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짬이나 계급을 이유로 통제가 불가능한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간부들만 봐도 지휘계통이 적어도 짬순은 아니고, 계급도 능력과 성과에 따라 진급을 하는 구조인데요. 그래서 저는 징병 군인들의 진급도 짬이 차면 자연스레 진급이 가능한 구조이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현행대로 하더라도 부사관이나 장교처럼 진급 가능 시점과 자동진급의 시점에 차이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예 계급 체계를 현 4계급에서 1계급 혹은 2계급 체계로 축소를 하고, 2계급 체계일 경우 진급 시점을 전체 군 생활의 70~80% 즈음으로 하든지요. 현재도 진급심사가 있기는 하지만 유명무실합니다. 그래서 웬만큼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병장 제대가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죠.
첸 스톰스타우트
19/06/30 12:47
수정 아이콘
님 말씀처럼 미군처럼 편제 개편하는것에는 저도 찬성합니다.
다만 그에 앞서 급료 현실화 및 사회경력 단절에 대한 보상(사실 이건 단기부사관 및 소령 이하 전역하는 장교들에게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ㅡㅡ;;)이 제대로 되어야겠죠. 현실적으로 그러기 위해선 병력감축 및 모병제로의 전환이 필요하겠고요.

지금 실정에서 사병 계급을 2단계로 바꾼다 한들, 이등병 전역자나 일병 전역자나 나와서 사회생활 하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는데 누가 열심히 하려고 할까요. 게다가 계급체계 손봐서 현역 중 기준 미달자는 진급 안시키고 전역한다고 하면 또 진급 누락자는 정기휴가 제한하고 이런 부작용만 생길 뿐입니다. 진급누락자가 많을수록 지휘관 인사고과가 떨어질테고 그럼 자연스레 또 지휘관 및 예하 간부들은 사병들 또 쥐어짜겠죠.
오호츠크해
19/06/30 09:24
수정 아이콘
능력으로 계급을 진급시키려면 최소한 진급하기 위한 의욕을 고취 시켜야 의미가 있을텐데 군대에서 그런 의욕 고취가 불가능하죠. 정말 그냥 사람 자체가 맡은 일은 열심히 하는 소수를 제외하면 진급 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겁니다. 능력으로 진급할 정도면 모든 일이 진급한 인원에게 몰려들텐데 누가 하려고 할까요...? 결국 간부가 총대 멜 사람 정해서 달아주는게 될텐데 그게 짬대로죠.
소독용 에탄올
19/06/30 09:44
수정 아이콘
그 세가지를 절대 기대할수 없으니 짬순으로 돌리는거 아니던가요.
시민을 노예로 끌어다 쓰면서 대우도 제대로 안해주며 인권박탈만 혈안이 되어왔고 되어있으니 동기부여의 디귿자도 없고 거꾸로 매달려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 하는 사람들이 사고안치고 잘 나가주는 정도가 최선인가 아니겠습니까.
첸 스톰스타우트
19/06/30 08:38
수정 아이콘
재수없으면 분대장 교육도 갖다와야되고 분대원이 사고 거하게 치면 휴가 짤리긴 하는데 별 문제 없다면 하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아다리가 맞아서 분대장교육도 안가고 애들이 사고도 안치고 해서 꿀 잘 빨았네요 더구나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불침번 및 외곽근무 안서는것도 나름 개꿀이죠
19/06/30 09:02
수정 아이콘
1번

되고 악습 없애세요
배고픕니다
19/06/30 09:04
수정 아이콘
분대장으로 근무하면서 기억나는건 당직서면서 처먹어서 살찐거랑 근무표짜느라 머리터지던거 생각나네요
오호츠크해
19/06/30 09:25
수정 아이콘
보직따라 다릅니다. 관리 해야하는 인원도 많고 사고 털질 일이 많은 보직이면 피하는게 좋고 아니면 다는게 좋죠.
매일푸쉬업
19/06/30 09:48
수정 아이콘
안 하는게 낫고 안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분대장 해도 휴가 못받은 애들 수두룩함.
반장이나 조장도 그렇고 완장은 안 하는게 속편합니다.
19/06/30 11:09
수정 아이콘
분대장 관찰일지 때문에 안한다에 한 표...
파이리
19/06/30 12:19
수정 아이콘
제가 나온 부대는 후임들한테 인정을 받아야 달수있었습니다. 분기마다 투표를해서 각분과별로 뽑았었어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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