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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28 09:11:10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만화가 게임 취급받던 시절.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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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8 09:13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만화가 이미 전멸했죠.
그 자리를 메꾼게 웹툰이긴하지만..
콩사탕
19/06/28 09:21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분서갱유라는 거죠?
ChloeCreative
19/06/28 09:27
수정 아이콘
저 짓거리하고 청소년보호법으로 출판만화는 그냥 끝났죠...
스토너 선샤인
19/06/28 09:28
수정 아이콘
저때부터 지금까지 크게 윗대가리들의 마인드가 변한건 없다고 봅니다...
RookieKid
19/06/28 09:32
수정 아이콘
엄옹 당신은 대체...
HA클러스터
19/06/28 09:36
수정 아이콘
수십년 후에는 게임을 이런 취급하는 우리세대를 어떻게 생각할지...
- 인간은 같은 과오를 반복한다 -
좌종당
19/06/28 10:27
수정 아이콘
학부모들 마인드는 언제나 비슷하므로 지금과 인식 비슷하지 않을까요?
19/06/28 09:42
수정 아이콘
게임은 컴퓨터를 태우자니 너무 비싸고
게임회사를 불지른다면 인정해 주겠읍니다
EA 본사에 불싸지르고 갈아엎어서 폐허에 소금 뿌려주세요 제발
매일푸쉬업
19/06/28 09: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실제로 만화업계는 멸망했다고 한다..
forangel
19/06/28 10:18
수정 아이콘
만화업계가 제대로 망한 계기는 일본산 불법만화(500원짜리 만화)에 타격을 좀 입고 imf이후 인터넷 복제 + 도서 대여점 콤보가 결정타였죠.

저 분서갱유 하던 시절에 만화방은 그래도 잘나갔습니다.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이후 만화방용 공장형 만화가 번성하게 됐으니까요.

개인 판매용 출판 만화가 아닌 만화방용 대여 공장만화가 대세가 된건 이현세 때문이다. 라는 비판적 시각이 있었던게 이런 이유 때문이구요.
19/06/28 11:42
수정 아이콘
저시절 조금 뒤에 100만부수를 자랑하던 만화들이 나왔는데
저런 쇼맨쉽으로 멸망했을리 없죠.
92년 기점으로 도서 대여점이 1차 타격했고 이후 취향 타는 만화가
대여점을 통해 보급되는 일부분 상생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직격타는 이후 인터넷의 보급으로 대여점에서 빌린 만화책을 스캔해서
팔아먹는 업자가 늘어나며 제대로 망했죠
초짜장
19/06/28 09: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분서갱유 걱정 없는 웹툰으로 합니다!
치열하게
19/06/28 09:55
수정 아이콘
탄압하는 주체는 예나 지금이나 거진 비슷
韩国留学生
19/06/28 10:53
수정 아이콘
사문난적 zzzzz
다람쥐룰루
19/06/28 11:03
수정 아이콘
웸툰산업을 위해 정부가 지원금을 대주는 판국인데말이죠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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