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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21 14:46:29
Name Leeka
출처 루리웹
Subject [LOL] 사람들이 그 팀을 벌써 무서워하는 이유.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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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 스프링 6위 / 서머 4위

코장이 갑자기 서포터로 포변하더니 선발전에서 '2년간 상대전적 19:0'인 상대를 꺽고 롤드컵 감. 


17년

- 스프링 3위 / 서머 4위

선발전에서 0:2로 지고 있고. 3경기도 거의 망해가고 있었는데 삼전드 스피릿의 배치기 한방에 부활해서 롤드컵 감. 



18년

- 스프링 5위 / 서머 5위

갑자기 크라운이 돌아오더니 선발전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SKT - 그리핀 - 킹존 다 뚫고 롤드컵 감. 



이 팀은 그냥 애초에 선발전에 못오게 싹을 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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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씽
19/06/21 14:53
수정 아이콘
가을의 그 팀
미야와키 사딸라
19/06/21 14:56
수정 아이콘
올해도 통과하면 국내팀 최초의 4연속 롤드컵 진출팀이 되는군요
이사무
19/06/21 15:02
수정 아이콘
젠지 팬이지만 올 해는 힘들다고 봅니다.
정은비
19/06/21 15:06
수정 아이콘
선 발 전
19/06/21 15:07
수정 아이콘
꾸역꾸역 스택 쌓이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는 팀
태엽없는시계
19/06/21 15:07
수정 아이콘
작년 서머때 아프리카가 자동진출되고 기뻐하던걸 생각하면 크크크크
솔로14년차
19/06/21 15:10
수정 아이콘
롤챔스? 선발전에 나갈만큼의 성적만 내면 되는 거잖아?
진짜는, 선발전이다!
aDayInTheLife
19/06/21 15:10
수정 아이콘
가을의 자연재해...
체르하
19/06/21 15:11
수정 아이콘
앰비션 크라운 코장이 빠져나간 올해는 과연..?
19/06/21 15:16
수정 아이콘
선발전만 되면 각성하는 그 팀...
19/06/21 15:16
수정 아이콘
올해 뚫고가면 진짜 레전드다..
19/06/21 15:27
수정 아이콘
올해도 뚫는다는 가정하에.. 사실 올해가 제일 난도가 높았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는데 500원쯤 걸 수 있습니다.
16년은 기대라는게 없었고, 18년이 그나마 비슷한 수준이 아닌가..
비오는풍경
19/06/21 15:29
수정 아이콘
저 3승이 담원 한화 진에어한테 거둔 3승이라는걸 생각하면 갑자기 기대감이 와장창...
19/06/21 15: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kt한테 패했죠. 5위 안에 들 수 있을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19/06/21 15:38
수정 아이콘
담원, 한화, 진에어는 이겼고
KT는 젠지보다 순위가 낮고. (남은 대진도 별 차이 없음)
SKT는 아직 휘청이는 중이라 의외로 5위 할 가능성은 적당히 있습니다 -.-;
그럴거면서폿왜함
19/06/21 15:40
수정 아이콘
젠지가 잘한다기보단 상대하는 팀이 못하는 느낌이던데
김피곤씨
19/06/21 15:48
수정 아이콘
가을젠어
19/06/21 16:00
수정 아이콘
앰비션 코장의 비중이 절대적...까지는 아니어도 엄청났다고 보기 때문에 힘들지 않나 싶네요.
파이몬
19/06/21 16:06
수정 아이콘
야! 왜 또 와!
19/06/21 16:32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도 큐베랑 룰러가 있다면 위협적인 존재기는 합니다. 룰러는 말할것도 없고 큐베는 확실히 가을 DNA가 있는 선수에요
19/06/21 16:37
수정 아이콘
전어 그자체
풍각쟁이
19/06/21 21:02
수정 아이콘
1라운드에서 전적 우위에 있는 그리핀, 그리고 아프리카나 샌박 중에 한 팀 이겨줘서 4강팀에게 반타작하면 희망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마데
19/06/21 22:10
수정 아이콘
16년 선발전은 진짜;;; 어케 이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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