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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0 14:11
미친거죠. 남성 시사회에 게거품무는 트페미(씇)들도
거기에 어머 무서워 하고 쫄아서 행사 취소하는 업체도. 여성 전용 시사회는 이미 몇 번이고 전례가 있는걸로 아는데, 그들은 여성 전용 시사회는 당연한 권리이고 남성 전용 시사회는 여성에 대한 억압이라고 생각합니다.
19/06/20 15:52
아마 페미들은 영원히 여성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주장할 겁니다. 그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성은 약자일 필요가 있거든요.
19/06/20 14:14
이런 전례가 생겼으니 이후에 여성 전용 시사회도 모두 사라지겠네요.
그동안 여성전용 시사회가 꽤 많았던걸로 아는데, 결국 본인들이 더 손해.
19/06/20 14:17
그런 상식적인 생각을 하시다니...아직 모르시네요.
여성 전용 시사회'만' 열릴 겁니다. 걸그룹 노출은 안되고 재봄오빠 찌찌파티는 아무 타격이 없는 것처럼
19/06/20 14:24
글쌔요... 이게 한번 이슈가 됬으니 다음 여성전용 시사회도 논란의 중심에 설텐데 강행 될수 있을지... 남초도 빙다리 핫바지는 아니라서.
걍 애초에 병x픽인데 먼저 시작한쪽이 참 어이가 없네요...
19/06/20 14:18
그럴리가요. 남성전용 시사회는 남성의 추악한 성욕과 욕망을 상징하는 근절되어야할 문화고 여성전용 시사회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이기 때문에 장려되어야 하는거죠.
19/06/20 14:24
뭐 돈은 성별과 상관없이 정직하니까요.
앞으로 여성전용시사회라는게 나오면 한바탕 난리가 날게 뻔하고, 배급사든 극장체인이든 어느 한쪽이 들고 일어나면 수그릴수 밖에 없죠. 고객의 절반은 남자인데요. 전 바람직한 정반합의 결과라고 봅니다.
19/06/20 14:29
어디 세금으로 꽂아줘서 윗선, 정치권 눈치봐야하는 분야랑 다르게, 영화쪽은 그 인터넷으로 뭐라뭐라하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될수있어서 극장체인같은데는 몸을 사릴수 밖에 없죠.
오히려 역으로 논란자체를 일으키려는 소규모 제작사들의 문제 영화들이 나올수 있을텐데, 이런일들때문에 극장체인들같은데선 더 꺼리게 될겁니다.
19/06/20 14:40
저만해도 여성전용시사회 하고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이미 그건 진행되어왔고, 남성시사회는 취소가 되었네요.
이번 일 자체만으로도 분명 불평등인데 다들 댓글하나 남기고 갈것 같고 큰 이슈는 안될것 같아서, 앞으로도 그렇게 두리뭉실 그렇게 지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6/20 14:29
말씀처럼 그냥 나이브하게 생각해서 그런거같네요. 어쩌면 지금 게거품 물고 난리치는 페미들은 어차피 보지도 않을 애들일테니 광고효과라도 노려보자는 의도일수도 있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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