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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9 16:58:56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개 안락사 시키러 가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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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ㅜ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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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9/06/19 17:00
수정 아이콘
뇌병변입니다. 할때 의사선생님은 왜 웃고 있는가..
구라쟁이
19/06/19 17:10
수정 아이콘
그림실력이 모자라서 표현을 못한거라 생각합시다.....
19/06/19 17:02
수정 아이콘
기적이 일어났군요
foreign worker
19/06/19 17:05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제가 애완동물을 못키웁니다...ㅠㅠ
캐모마일
19/06/19 17:09
수정 아이콘
저두요.. 끝을 감당할 수 있을지 무서워요
모노레드
19/06/19 17:10
수정 아이콘
아 지금 저희 개가 딱 저 똥오줌 못가리는 상황이라..
너무 슬프네요 ㅠ 그래도 메리는 건강해져서 다행..
고란고란
19/06/19 17:11
수정 아이콘
몇년 전 본 만화니 지금은 어떨 지. 그래도 즐겁게 살다 갔겠죠. 좋은 주인 만났으니.
19/06/19 17:12
수정 아이콘
원래 마음이 약해서 반려동물 못키우는데 이런거 보기만해도 눈물이 핑 도네요...
비둘기야 먹쟈
19/06/19 17:20
수정 아이콘
울었읍니다
서쪽으로가자
19/06/19 17:21
수정 아이콘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었는데... 와 대단하네요.
19/06/19 17:32
수정 아이콘
제가 사고로 키우던 개를 잃은 후, 다시는 못 키우겠더라구요.
허저비
19/06/19 18:04
수정 아이콘
만화에 표현된 눈 과장이다 싶었는데 사진보니 그대로란걸 알겠네요
김솔로_35년산
19/06/19 18:14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
쥬갈치
19/06/19 18:18
수정 아이콘
휴 다행이다
그리드세이버
19/06/19 18:20
수정 아이콘
작년에 16년을 같이 산 반려견을 보내고 몇주는 집에오면 울었던거 같은데...이분은 다행이네요
전직백수
19/06/19 18:25
수정 아이콘
하씨...눈물 간잽이네
히희낰락
19/06/19 18:59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ㅠ
옆에 우리집 강아지가 앉아서 빤히 처다보고있는데 더워져서 산책가기 싫어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옆에 있어줘
곤살로문과인
19/06/19 20:16
수정 아이콘
이거 볼때마다 abs에서 웃음터짐;
킹치만
19/06/19 20:38
수정 아이콘
ㅜㅜㅜ
러블세가족
19/06/19 20:5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폐종양이 의심되고 흉수가 있어 CT촬영을 권유했는데 보호자가 여건상 키울 수 없다며 안락사를 시켜달라고 했죠. 보호자는 집에 가셨고... 워낙 착하던 아이라 바로 하지 않고 그날 맛있는 캔간식 주고 안락사 시키려고 했는데 마침 토요일이라 바빠서 계속 늦어졌습니다. 그 날 저녁에 전화가 와서 안락사 시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안했다고 했더니 데려가서 돌보겠다고 하셔서 다시 보냈죠. 그게 벌써 1년전이네요. 여전히 흉수는 차고 있지만, 식욕도 괜찮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젊고(6살) 착해서 안락사하기 괴로웠는데 지금은 잘 지내서 못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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