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6/19 16:58:56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개 안락사 시키러 가는 만화
01454d0a1522013a34.gif
022bb9d4341c3ba649.gif
03ef80be7be76e4812.gif
04f196b51955211c0c.gif
05b1cbbe617d9f72b4.gif
061d4a7848a7d03c13.gif
076eb9bcb5e037e55f.gif
0866e5eb23dd3a0776.gif
0968cff7eb7f0b05b6.gif
10df6a5d26090a2da0.gif





슬프네요..ㅜ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19/06/19 17:00
수정 아이콘
뇌병변입니다. 할때 의사선생님은 왜 웃고 있는가..
구라쟁이
19/06/19 17:10
수정 아이콘
그림실력이 모자라서 표현을 못한거라 생각합시다.....
19/06/19 17:02
수정 아이콘
기적이 일어났군요
foreign worker
19/06/19 17:05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제가 애완동물을 못키웁니다...ㅠㅠ
캐모마일
19/06/19 17:09
수정 아이콘
저두요.. 끝을 감당할 수 있을지 무서워요
모노레드
19/06/19 17:10
수정 아이콘
아 지금 저희 개가 딱 저 똥오줌 못가리는 상황이라..
너무 슬프네요 ㅠ 그래도 메리는 건강해져서 다행..
고란고란
19/06/19 17:11
수정 아이콘
몇년 전 본 만화니 지금은 어떨 지. 그래도 즐겁게 살다 갔겠죠. 좋은 주인 만났으니.
19/06/19 17:12
수정 아이콘
원래 마음이 약해서 반려동물 못키우는데 이런거 보기만해도 눈물이 핑 도네요...
비둘기야 먹쟈
19/06/19 17:20
수정 아이콘
울었읍니다
서쪽으로가자
19/06/19 17:21
수정 아이콘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었는데... 와 대단하네요.
19/06/19 17:32
수정 아이콘
제가 사고로 키우던 개를 잃은 후, 다시는 못 키우겠더라구요.
허저비
19/06/19 18:04
수정 아이콘
만화에 표현된 눈 과장이다 싶었는데 사진보니 그대로란걸 알겠네요
김솔로_35년산
19/06/19 18:14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
쥬갈치
19/06/19 18:18
수정 아이콘
휴 다행이다
그리드세이버
19/06/19 18:20
수정 아이콘
작년에 16년을 같이 산 반려견을 보내고 몇주는 집에오면 울었던거 같은데...이분은 다행이네요
전직백수
19/06/19 18:25
수정 아이콘
하씨...눈물 간잽이네
히희낰락
19/06/19 18:59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ㅠ
옆에 우리집 강아지가 앉아서 빤히 처다보고있는데 더워져서 산책가기 싫어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옆에 있어줘
곤살로문과인
19/06/19 20:16
수정 아이콘
이거 볼때마다 abs에서 웃음터짐;
킹치만
19/06/19 20:38
수정 아이콘
ㅜㅜㅜ
러블세가족
19/06/19 20:5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폐종양이 의심되고 흉수가 있어 CT촬영을 권유했는데 보호자가 여건상 키울 수 없다며 안락사를 시켜달라고 했죠. 보호자는 집에 가셨고... 워낙 착하던 아이라 바로 하지 않고 그날 맛있는 캔간식 주고 안락사 시키려고 했는데 마침 토요일이라 바빠서 계속 늦어졌습니다. 그 날 저녁에 전화가 와서 안락사 시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안했다고 했더니 데려가서 돌보겠다고 하셔서 다시 보냈죠. 그게 벌써 1년전이네요. 여전히 흉수는 차고 있지만, 식욕도 괜찮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젊고(6살) 착해서 안락사하기 괴로웠는데 지금은 잘 지내서 못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5726 [유머] 디매발 야카오톡 [39] swear11642 19/06/21 11642
355708 [기타] [극혐주의] 멘탈나간 디씨인 [17] swear8365 19/06/21 8365
355690 [기타] 공중화장실 변기 올라가서 볼 일 보지 마세요 [45] swear12291 19/06/21 12291
355689 [유머] 유쾌하신 사장님 [20] swear11366 19/06/21 11366
355688 [기타] 지식인 답변 레전드 [18] swear9655 19/06/21 9655
355687 [동물&귀욤] 냥크나이트 라이즈 [8] swear5835 19/06/21 5835
355653 [유머] 대학원생 7대 죄악 [39] swear12697 19/06/20 12697
355650 [유머] 키 작은 여자친구랑 키스할 때 [7] swear11419 19/06/20 11419
355619 [유머] 너무 예쁘면 안 좋은 이유 [44] swear16223 19/06/20 16223
355618 [유머] 전화하는거 봤다고 [53] swear13576 19/06/20 13576
355575 [기타] 개 안락사 시키러 가는 만화 [20] swear10816 19/06/19 10816
355566 [기타] 빙그레의 컴플레인 고객 응대 [99] swear15843 19/06/19 15843
355547 [유머] 직관했지만 조현이 온 줄도 몰랐던 싸줄러 [9] swear10644 19/06/19 10644
355499 [LOL]  피즈 궁 맞는 잔나 [10] swear7033 19/06/18 7033
355498 [유머] 검찰도 한서희 제대로 조사 안한 이유…"너무 울어서" [60] swear12042 19/06/18 12042
355494 [유머] 어느 커플의 카톡 대화 [18] swear11931 19/06/18 11931
355489 [게임] 1998년 pc방의 풍경 [37] swear11777 19/06/18 11777
355488 [유머] 졸지에 솔로된 펨코인 [8] swear8648 19/06/18 8648
355451 [기타] 중국 스타일 포스터 [48] swear17356 19/06/17 17356
355450 [유머] 사장님과 친해지고 싶은 신입사원 [17] swear15653 19/06/17 15653
355449 [서브컬쳐] 올드카 덕후 할아버지 [13] swear8973 19/06/17 8973
355448 [기타] 월 400 버는 건물주.pann [64] swear16893 19/06/17 16893
355425 [유머] 헤어진 여자친구 얼굴 문신 커버 [12] swear12966 19/06/17 129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