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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 19:14
음... 저 사진 파일 이름의 rena라는 것과 제 기억으로 일본 처자인 것이 기억나서 야후 재팬에서 좀 찾아보니 '타나카 레나'란 처자군요... 노란 국물이 일본 것이었나요...?
하여간... http://www.cam.hi-ho.ne.jp/rena-side/profile.htm <- 레나양의 프로필 페이지랩니다. 1980년 5/22생, 후쿠오카현 쿠루미시 출신, 157cm B77 W56 H82 A형 텐카랏트 소속, 106-0032 동경도 미나토구 록본기 5-18-23 INAC 빌딩 2층
04/02/20 19:46
ㅋ..멀쩡하게 생기신 분이 왜 그런짓을..(퍽)
소문 정말 많았죠. 무슨 엽기대회 우승자라니, 흑마술(;;), 죽엇다는 소문 등..
04/02/20 20:21
제가 들은 바로는 그 노랑국물이라는 동영상의 정체가 일본의 av의 일종이라고 들었습니다.
av가 워낙 장르가 다양하다보니 하드코어(하드코어 질럿 러쉬 아님), sm, xx, xxxx 등등..-_-;; 그 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는 그런류의 동영상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04/02/20 20:28
이미 많은 리플들을 보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기론..;;; 최면에 걸려 저런짓했다..그리고 저 동영상보고 수치감에 자살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귀가 얇아서리;;;
04/02/20 20:45
네이버 검색 창에 '노란 국물'만 쳐봐... -_-;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10801&docid=351867 노란 국물과 관련된 내용과 아직도 구할 수 있는 곳 주소가 있네요... -_-; (주의 당신의 식생활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위의 링크를 쫓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책임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_-)
04/02/20 21:17
다시 봤는데...
노란국물1은 저위의 사진분과는 전혀 다른분 같습니다. 너무나도 다릅니다. 화장빨을 넘어선 무언가 있습니다-_- 다른 사람이 확실합니다. 노란국물2 의 여자분인 것 같습니다. 정확히 확인을 할수 없지만 노란국물2에 나오는 여자분과 많이 닮은듯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지금은 군대에 가있는 제 친구중에 PC방에서 고등학교때 노란국물 보면서 넉살스럽게 컵라면을 먹었던 친구가 생각 나네요.
04/02/20 21:22
저는.. 밥먹으면서 그걸 봤었죠..(정확히는 밥먹다가...)
그 뒤로.. 밥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세면대에서 양치질 할때 많이 생각나서 한 3일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_-; 그러고보면 쇼킹아시아의 성전환 수술 장면도 밥먹으면서 봤었다는...; (나 혹시 이상한 인간..?)
04/02/20 22:04
저 위엣분 말씀처럼 AV의 일종인것 같네요-_-;;;
지금 위엣분 링크를 통해서 노란국물1, 2, 3, 하얀국물, 갈색국물 봤는데.. 확실히 세상은 넓네요-_-
04/02/20 23:53
저 사진은 2000년도 노란국물동영상과 함께 온게시판을 떠돌던 사진입니다.
그당시 우리들은 속고있었던 거였군요..-_-;;...
04/02/21 00:09
다시 생각해보면 그당시 네티즌들의 정확한 의견도 없었군요..
왜 꼭 그녀가 소문의 대상이 되었는지는 아리송 하긴하지만.. 어떤 네티즌이 할일없어서 올린글이 시초가 되었을지도.. 이래서 인터넷의 펌글문화는 위험하지요.. 잘못된 정보의 유통이...사진파일 자삭합니다...^^
04/02/21 03:29
저런 류의 영상들, av에 많습니다. 프로레슬링에도, wwe같은 주류 엔터테인먼트형이 있는가 하면, 전기로프, 형광등 깨기 매치 등 별 희안한 시합을 하는 하드코어 비주류형도 있듯, av에도 별별 게 다 있죠. 노란 국물은 그런 류 중에서도 그나마, 건전한 거고(그래도 상식적으로 먹었던 걸 다시 먹는거니까요..^_^;) 그 줄거리가 상당히 코믹, 엽기적이었기때문에 그만큼 웹상에서도 빨리 퍼졌던 것 같네요. 그 당시 인터넷 코드 중 하나가 '엽기'였으니.. 뭐 그게 무슨 대회 컨테스트다, 최면술이다 말이 많지만 사실 컨테스트라는 건 허황된 얘기라 생각하고(컨테스트라면 그 정도 예사로 하는 배우들이 많으니 경쟁 자체가 의미가 없을 듯..^_^;) 최면술이나 약 먹었다 하는 설도, 그런 av류의 저변(?)이나 상황을 생각할 때 별로 믿음이 안가네요. 이미 일본이나 서양 쪽에선 그런 류의 영상물들이 꽤 많았으니까요. 그리고 저 여자분은 av쪽이 아니죠..^_^;
04/02/21 03:37
그 당시 학원 여선생님과 "노란국물 끝까지 보기" 내기를 해서 밥을 얻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2분까지는 버티시더니 방출, 재 흡수하는 장면에서 지지를 치더라는..-_-;
04/02/23 13:20
그 정도는 애교;; 저번에 우연히 어디선가 본 av에선 바퀴벌레,장구벌레, 대변 등등 먹고 토하고 또 먹고 이런 것도 있었음....(웩-ㅠ-) 더 혐오스러운 것일수록 여배우에게 페이가 더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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