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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1 12:14
저렇게 관심법 쓰는 사람들 진짜 짜증납니다.
너무 잘해줘도 본인한테 찔 주는것처럼 느껴서 싫어하고 신경 안써주면 삐지고... 에휴 진짜 드러워서
19/06/11 12:47
본인 속이 좁아터졌으니까 다른사람도 자신처럼 벤뎅이 속인줄 아는 사람들인듯요...
이래서 소인에게는 함부로 호의를 베풀면 안되는 듯...
19/06/11 12:51
제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프로게이머 중에 송모씨가 저런 타입이라 개인방송 보다가 끊었어요. 속이 좁다기보다는 열등감이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사람들이 나를 쉽게 무시한다고 생각하니까 상대방의 의도를 곡해하는거죠. 인기 절정의 연예인에게 저랬으면 이야 사장님이 내 팬이신가보네 사랑이 과하시네 이랬겠죠...
19/06/11 12:18
적당히 많이 달라는 의미로 많이달라 했는데, 저렇게 많이 주니까 '드럽고 치사해서 통째로 준다' 라는 메세지로 혼자 착각한 듯요...
19/06/11 19:15
(수정됨) 많이 줘도 뭐라하네. 그냥 먹지마 진상아~
저같으면 저렇게 듬뿍 넣어주는 가게는 맛만 적당히 괜찮다면 바로 단골삼습니다.
19/06/11 22:41
무순의 길이와 무게와 색깔과 숫자와 메이커와 생산지와 액비의 성분과 사용한 발아기와 씨를 뿌린분과 배달해주신 분과 배달해주신분의 아내분을 정해 달라고 요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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