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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06 00:00:47
Name Chasingthegoals
File #1 실제_인물들에_가려져서_그렇지_얘도_백정임.jpg (80.0 KB), Download : 27
출처 제 경험
Subject [유머] 피처폰 시대 야구 명장이자 혹사 원탑 감독.jpg




감독의 작전 지시대로 못 할 시 사기 저하
경기 무안타 또는 실점하면 엄청난 질책과 함께 체력, 사기 저하 시킴 / 선발의 경우 5,6이닝 2실점 찍으면 본전, 6+이닝 무실점 해줘야 칭찬해줌
매일 출전시킴. (구원투수의 경우 4연투까지 시킴)

잘 하면 국가대표 착출 / 국가대표 감독되서도 똑같이 굴림
결국 위 패널티 때문에 매번 게임을 재실행해서 스탯 세탁을 하게 되고,
저 감독 의도대로 다 해주면 커리어 통산 4할 또는 5할대 타자로 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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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대위
19/06/06 00:0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열심히 해서 이쁜 여자친구를 만들었던 것 같은 게임이네요
쌀스틱
19/06/06 00:06
수정 아이콘
야구의 야자도 몰랐던 시절에도 참 즐겁게 한 게임이었죠
19/06/06 00:15
수정 아이콘
이거 몇년도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주인공 인성도 쓰레기인 버젼이 있었습니다.
무슨 자기같은 탑플레이어가 있을곳이 아니라면서 거쳐가는 발판으로 이 팀에 입단하겠다 이딴 스탠스를 지녔었는데 크크크
Birdwall
19/06/06 08:32
수정 아이콘
정확히 몇년도 버전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투수편이었죠 크크 근데 개인 스토리가 더 없어서 그게 끝...
及時雨
19/06/06 00:22
수정 아이콘
우주 갓겜이었습니다 이거 하다가 핸드폰 5번키 구멍 뚫림
19/06/06 00:29
수정 아이콘
2500원인가 3500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지금 기준으로 갓혜자게임
19/06/06 00:31
수정 아이콘
몇버전이었는지 기억이 가물한데 주루 max찍으면 번트대고 그라운드홈런이 가능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타율 8할이 넘었던...
세크리
19/06/06 00:47
수정 아이콘
개열심히 해서 템 다모으고 7할에 홈런 한경기에 두세개씩 때렸던 기억이...
솔로14년차
19/06/06 00:49
수정 아이콘
저도 몇 시즌인지 모르겠는데, 그게 제 모바엘게임 중 인생게임입니다.
시나브로
19/06/06 00:49
수정 아이콘
2009 시리즈 했는데 절로 갓겜이라 인정하는 명작이죠.

일반 대결, 타자 육성 모드, 투수 육성 모드, 타격감, 사운드, 조작감 다 이상적. 핸드폰 버튼 쪼개짐
지옥에서온강광배
19/06/06 00:57
수정 아이콘
2006 버전이었나...주루 스텟 만땅 찍으면 견제구 보다 빨라서 대놓고 도루로 홈까지 들어왔었는데...크크크
최초의인간
19/06/06 01:04
수정 아이콘
팩트) '그 선수'빨이다
19/06/06 07:45
수정 아이콘
초기엔 재미있었는데 나중엔 너무 현질겜이 돼서...
다람쥐룰루
19/06/06 08:00
수정 아이콘
감독의 지시가 홈런이라니...크크크
그땐 재밌었죠
회전목마
19/06/06 08:34
수정 아이콘
요즘 2012 다시 하고 있는데 평가 너무 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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