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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01 13:35:46
Name ramram
File #1 spw.png (1.10 MB), Download : 40
출처 사이버흑산소굴.inmycomp
Subject [게임] [삼토]손책님의 그것은 큰가요?


아니요...작아요....




소패왕 -> 스몰 퀀커러 -> 작은 정복자  의 중역으로 인한 박지X 유니버스 전송으로 이젠 가망이 없이 작아져버린 남자 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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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1 13:38
수정 아이콘
손책이 손권보다 꽤 호전적이었을것 같은데.. 오래 살았으면 삼국지 판도가 어떻게 됐을지.
졸린 꿈
19/06/01 13:40
수정 아이콘
사실 손책은 그릇 자체는 손권보다도 작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나라가 조금 더 빨리 망하거나 세력이 줄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크크
서쪽으로가자
19/06/01 13:41
수정 아이콘
최근 글이 있었지요...
https://pgr21.com/?b=10&n=350202
미하라
19/06/01 13:42
수정 아이콘
손책의 전투력이라는 것도 사실 저는 거품이 상당하다고 봐서...

당장 진등한테 참패한 기록만 봐도 손책이 살아있다한들 관도대전의 대세는 딱히 변화가 없었을거라 봅니다.
19/06/01 14:03
수정 아이콘
오잉 설문글이 이미 올라왔었군요 크크
카바라스
19/06/01 14:26
수정 아이콘
사실 전반기의 손권은 대단히 뛰어난 군주였습니다. 삼국지 통틀어봐도 그만한 인물이 별로 없지요 후반기에 노망이 평가를 다 깎아먹어서 그렇지
랜슬롯
19/06/01 14:35
수정 아이콘
한때 손책이 소패왕같은 무력에 매력도 있었다고 생각했었던때가 저도 있었죠 크크. 하지만 역사에 대해 알게되고 손책이라는 인물에 알게되고난후에 드는 생각은 회의뿐입니다. 빨리 죽어서 고평가 받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카엘
19/06/01 15:30
수정 아이콘
손책이 계속 집권했으면 그냥 북위 남촉 2파전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9/06/01 13:52
수정 아이콘
하지만 화속선봉장의 위력은 엄청낫다
포프의대모험
19/06/01 13:53
수정 아이콘
제손책은 어제 여포한테 맞아서 죽어부렀습니다.. ㅠㅠ
19/06/01 13:56
수정 아이콘
태사자와의 자강두천
19/06/01 14:05
수정 아이콘
근데 번역가가 삼국지 전혀 못접해 봤을까요..
넘모 아쉬움
오클랜드에이스
19/06/01 14:16
수정 아이콘
??? : 작은 정복자들아
19/06/01 14:27
수정 아이콘
우라노의 작은 정복자...
펠릭스30세(무직)
19/06/01 14: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가이린이 정착을 못하도 딴남자를 만나는 것이었군요!
19/06/01 15:38
수정 아이콘
저런건 번역 안하는게 좋은데
19/06/01 15:43
수정 아이콘
작은 병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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