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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8 18:14:49
Name 치열하게
File #1 포방터.jpg (356.5 KB), Download : 47
출처 인스타그램
Link #2 https://www.instagram.com/p/Bx6iNDulopR/
Subject [기타] 포방터 돈까스 근황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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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8 18:16
수정 아이콘
6시간반이면 많이 양호해졌네요
네~ 다음
19/05/28 18:16
수정 아이콘
흐음....
19/05/28 18:16
수정 아이콘
여기는 돈까스집만이 아니라, 골목식당에 나온 집들이 다 같이 대여해서 대기룸 운영하고 관리중이라.. 시너지가 잘 나고 있죠..
요슈아
19/05/28 18:18
수정 아이콘
사람들 너무 많이 몰려와서 문제다 라는 것 까지만 알았는데 그런 뒷이야기가...!
구라쟁이
19/05/28 18:18
수정 아이콘
아니.. 돈까스 못먹어서 귀신들렸나... (나도 가서 먹고싶다...)
요슈아
19/05/28 18:19
수정 아이콘
이거 본 이후로 생활 동선 근처의 치즈돈가스는 다 한번씩 먹어보고 있습니다.
원조의 참맛을 느껴보고싶다...츄릅.
의지박약킹
19/05/28 18:46
수정 아이콘
가성비 끝판왕 이지 대체할 수 없는 맛은 아니라서 하이엔드 급 돈까스...하나에 만오천원 넘어가는 고급 돈까스집 에서 비슷한 맛이나 더 나은 맛을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설득력이 있더군요...
금요일에만나요
19/05/28 18:55
수정 아이콘
돈 상관없으시면 을지로 안즈를 추천 드립니다.
비둘기야 먹쟈
19/05/28 19:17
수정 아이콘
안즈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종업원 마인드부터 고기질까지 다 쓰레기
금요일에만나요
19/05/28 19:36
수정 아이콘
전 맛있게 먹었는뎀 ㅜㅜ
의지박약킹
19/05/28 19:43
수정 아이콘
구글 리뷰를 보니 맛있고 서비스 좋다는 평부터 종업원이 쓰레기라는 평까지 다양하네요..
웨이팅이 길고 손님이 많다는 게 공통 평인데 사람이 몰리면 아무래도 퀄러티가 편차가 생기나 봅니다
아린어린이
19/05/28 19:37
수정 아이콘
안즈 괜찮지 않나요?
안가본사이에 변했나요?
다크템플러
19/05/28 19:51
수정 아이콘
안즈 완전맛있던데 흐흐
페로몬아돌
19/05/28 19:09
수정 아이콘
요즘 포터방 평일 8시쯤에 가면 먹을 수 있나요? 월차 쓰고 가볼려고 하는 중인데
19/05/28 19:23
수정 아이콘
돈까스라면 사족을 못쓰는 1인으로
링크하나 남깁니다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tveiry
치열하게
19/05/28 19:27
수정 아이콘
조만간 다녀온 맛집 글 올릴건데 역시 즐거운맛 있군요. 전 신설동으로 옮긴 후 알아서 다녀왔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저는 소금이 좋았습니다.
19/05/28 19:41
수정 아이콘
즐거운맛 돈까스 좋죠 저는 세번째 방문에서야 먹어봤습니다. 수유에 있을 땐 재료소진으로 신설동으로 옮기고 나서는 휴일로 허탕쳤었네요 ㅠㅠ
먹는 와중에 튀김옷이 분리되는 것만 빼면 정말 만족스러운 돈까스입니다.
치열하게
19/05/28 19:46
수정 아이콘
얼마전(저번주 목요일인가 금요일)에 친구가 갔는데 아파서 휴업하고 있다더군요. 요근래 가실거면 전화한 번 해보세요. 튀김은 부가 되고 주가 고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고기 먹는 느낌
햇여리
19/05/28 20:48
수정 아이콘
전 집 근처에서 신설동으로 옮겨서 슬퍼요...
retrieval
19/05/28 19:41
수정 아이콘
와 저정도면 체인점 고려해보셔도 될듯
Naked Star
19/05/28 19:41
수정 아이콘
홍탁좌는 어찌 지내고 있을려나
의지박약킹
19/05/28 19:44
수정 아이콘
최근에도 아침 다섯시에 재료 준비하고 새벽 시장에서 인증샷 찍어 인스타에 올려서 찬사를..
사다하루
19/05/28 21:09
수정 아이콘
잘한다 잘한다하니 계속 잘하는군요.
대단하네요.흐흐
BurnRubber
19/05/29 06:14
수정 아이콘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10만원 짜리 돈가스인데 얼마나 맛있길래..
19/05/29 09:01
수정 아이콘
그냥 비싼 곳 가면 맛 비슷하다고 어머니가 증언... 시간이 많고 감성 때문에 가시는거면 추천. 진짜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비싸야되는데 너무 싸게 파는 집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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