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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7 17:12
저런 뻔뻔한 사람들이 궁색해지면 뻔뻔하게 연기는 또 잘하죠.
오히려 죄값 치러야 겠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들이 형을 사는 괴상한 세상입니다.
19/05/27 17:18
딱히 판사탓 하고 싶진않네요
그냥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사람이죠.. 현실적으로 평생 격리할수도 없고 잡아 죽일수도 없고. 그냥 걸어다니는 천재지변 그자체 마주칠일 없기만 바랄뿐
19/05/27 17:40
영장기각 이틀뒤라니 양심있네..(?)
영장기각 당일날 저녁도 무전취식 했을걸요. 저런 분들은 그냥 매일 합니다. 저런 무전취식 사기로 경찰서에서 조사받은 날에도 또 그러고 검찰에서 조사받은 날에도 그러고 법원에서 재판받고 있다가 그때쯤 경찰서조사 받은날 무전취식한게 새로 발견되서 수사가 시작되고 법원에서 재판 끝내려고 할때쯤 저번 경찰서 조사 받은날 무전취식한 건이 기소되어서 같이 재판받게 해달라고 그러고 재판 끝내려고 할때쯤 저번 공판기일날 무전취식한 건이 새로 수사가 시작되고...크크크크크크크 근데 대부분 소액범죄긴 해요. 설렁탕 뭐 이런거. 소문 안난집에 가면 막 거하게 갈비 잔뜩 이런거 시키기도 합니다. 이거 소액이라서 신고 안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엄청 많을 거에요. 그냥 매일 매끼니 그런다고 보시면 됨. 술집에서 아가씨 부르고 그짓도 하는데 그런쪽은 1) 깡패가 나와서 패거나 2) 금액이 커서 신고가 칼같아서 가끔만 합니다. (안하진 않음 크크크크) 이 집은 비싼거 시키지도 않고 싼거만 시켰는데 신고했다고 화내기도 하죠 크크크크크크
19/05/27 19:20
피방 알바 한 적이 있는데 무전취식 엄청나게 많습니다. 나중가면 옷입은거와 표정만 보고 구분하게 되는 능력이 생겨요. 그래서 식당이나 혹은 다른 업장에서 옷입은거로 사람들 차별하는 주인들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소액이라 경찰불러도 그냥 돌려보내고 신고해도 안먹히고... 진짜 머리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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