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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5 12:55
???: 맵빨임.
근데 테사기인데 맵빨로 그게 극복하다는 거 자체가 테사기 논리를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맵밸런스로 밸런싱이 가능하다는 말인데... 아무튼, 누가 뭐라고 하든 밸런스 논란은 계속 되겠죠. 스타1 처럼 밸런스 잘 맞춰진 게임도 밸런스 논란이 아직도 있다니...
19/05/25 13:02
테사기는 아니지만 테란은 애초에 모두의 종족이아니라 그 소수 극한 정점 각 종족끼리 다다른 인원들끼리 모였을때 테란이 제일 쌔지않나 라고봐서
19/05/25 13:06
언젠가 데이터를 본적이 있는데 그게 리쌍록 한창 할때까지이고
결승에서 종족 상성을 뒤집은적은 있어도 맵은 뒤집은적이 없다? 잘못 봤을 수 있습니다. 이런류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그가 토스 씹어먹는데, 섬맵 하나 깔아주면 토스가 압살하거든요? 강민 대 박용욱 나왔던 시즌도 섬맵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게 토스에게 뭐가 불편하냐면, 섬맵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면 제가 사령관이면 전장을 무조건 섬맵으로 고를거거든요? 그럼 공평하자면, 대회맵에 섬 하나는 있어야할 것도 같은데 섬맵쓰면 밸런스가 토스에게 확 기우니 섬맵이 대회에 잘 안나옵니다. 그럼 다른 지상맵에서는 저그에게 털리구요. 토스 입장에서는 맵에 따라 유불리가 과도하게 갈리는 섬이란 놈이 애증입니다. 섬 끼면 저그전 대유리 없으면 불리.
19/05/25 14:39
맵도 종족도 뒤집은게 마재윤..
마재윤 이윤열 결승당시 맵들은 지금해도 저그가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한맵들이죠 1세트 롱기누스 2세트 네오알카노이드 3세트 리버스템플 4세트 히치하이커 5세트 롱기누스
19/05/25 14:59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프로대회 즉 프로판이 없어진 뒤로는 asl 이야기 하면서 밸런스 논하는건 큰 의미 없는거 같습니다.
떠날 사람은 다 떠났고 이제는 bj라고 해야하는 일부 전프로들만 남아서 하는 사실상 bj대회 라고 보거든요.
19/05/25 16:56
다들 30줄넘거나 가까이되고 대회에 올인하지않는데 밸런스 따지는게 크게 의미가있을까싶네요. 이제동은 롤멸망전 조일장 김정우는 군대갔고 토스들이 득세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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