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펠하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서울이지만... 전장만 이렇고 일반 시민들은 무서워하지도 않고 평범하게 생활한다. 바로 옆에서 무스펠하임인이 걷고 있어도 신경 안 씀



심지어 밥 먹으러 식당 가니까 익숙한듯 의자 타니까 그냥 앉지 말라고 호일 깔아주는 아지매



'미드가르드인들은 국이란 걸 먹나보네'
'미친, 액체를 몸 속에 넣는다고?'
'그러게 제정신이 아닌가봐'
잘 먹긴 했는지 화염거인들이 이를 쑤시며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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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한국인인가?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