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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2 10:13
대도서관이 왜 게임계를 대표해서 저 자리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
그런데 정말로 자기 할말만 하고 넘어가는 저 사람은 정말 답이 없네요. 정책국장이라니 직함만 화려하네
19/05/22 10:25
대도가 나름 종겜러기도 하고 일반사람들이 보기엔 신흥 유명인(?) 같은 느낌이라 방송사에선 아마 전문가+관련은 있지만 비전문가 로 2:2패널을 맞춘건데 저쪽이 비전문가를 아득히 뛰어넘...
19/05/22 10:20
저 여자는 무슨.. 게임하다가 죽은 사람의 귀신이 붙었나요..
뭐하다가 정책국장이라는 자리에 처앉아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딴 식으로 할거면 토론하셌다고 나와서는 안되죠. 아놔...
19/05/22 10:29
(수정됨) 유튜브로 봤고 3명은 티키타카 하면서 찬성측 교수도 일리있는 말도 하는데 저분은 게임 싫어하는 학부모 대변인으로 작정하고 나온 느낌이었어요. 저런 발언이 얼척없긴 한데 학부모들에겐 사이다로 들리지 않을까..
19/05/22 10:30
대도 복돌이 문제 아니면 뭐 저기 못나올만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요.. 애초에 토론 팀 포지션이 전문가+관련비전문가로 구성된거기도 하고요.
19/05/22 10:55
저 시민단체 대표라는 여자 좀 검색해보니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예방 시민연대"란 이름도 거창한 단체의 정책국장이군요
검색하다보니 작년 9월에 창단한거 같습니다. 얼마 안됐네요? https://blog.naver.com/dream7275/221359335928 근데 뭐 막상 단체홈페이지나 카페, 하다못해 블로그나 SNS라도 하나 운영해야하는거 아닌가... 오피셜한 사이트는 하나도 안나오는군요. 이런데도 나름 시민단체랍시고 국가지원금받고 활동하겠죠? 이런 듣보 단체를 공중파 토론프로그램에 섭외한 PD의 속내가 궁금하군요
19/05/22 11:57
대도서관 좋아하진 않아서 저길 '왜 나갔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대도서관 걱정할게 아니었음...크크크 대도서관한테 논리로 털리는 논객이 있다???
19/05/22 12:59
상대방의 넘사벽 무논리와는 별개로 대도서관이 말한 쇼핑 중독으로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는 주장은 근거가 있는 사실인가요? 그것도 왠지 억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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