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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1 16:16
마동석이 한국의 드웨인 존슨입니까.
드웨인 존슨이 미국의 락동석입니까. 아 잠깐 생각해보니 둘 다 미국사람이네요..
19/05/21 16:28
가장 좋아하는 오락영화중 하나인데 기대되네요
어중간하게 스토리 넣는거보다 그냥 이렇게 떄려부수고 달리는게 참 좋아요 어뢰잡을떄부터 알아봣지만 이제 달리다가 사람 멱살을 잡네 크크크
19/05/21 17:14
근데 드웨인 존슨하고 타이리스 깁슨하고 갈등이 굉장히 심하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타이리스 깁슨이 도미닉 패밀리가 주가되어야 하는데 홉스가 뜬금없이 주인공급이 되었다고, 하차하니 마니 하는 기사를 봤었는데
19/05/21 17:15
제목이 [홉스 & 쇼]인 걸 보면 주인공 별로 나눠서 나오려나요? 마치 마블처럼 말이죠.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분노의 질주라고 하기에는 뭔가 황당.. 크크;
19/05/21 17:21
찾아보니
유니버설 픽쳐스는 <분노의 질주 8: 더 익스트림> 이후 개봉할 시리즈 작품으로 <분노의 질주 9>가 아닌 스핀오프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 5: 언리미티드>부터 연기하고 있는 '루크 홉스'와 제이슨 스타뎀이 <분노의 질주 6: 더 맥시멈>부터 연기하고 있는 '데카드 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스핀오프 작품인데요. 패스트 패밀리의 이야기는 잠시 뒤로하고,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바 있는 두 명의 캐릭터가 다가오는 여름 오직 그들만의 이야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바로 <분노의 질주 9>가 아닌,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를 통해서 말이죠. 라고 나오는군요. 호오..
19/05/21 17:23
(수정됨)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만 분노의 질주 1편은 꼭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그나마 스케일이 현실적(...)이고 양대 주인공(빈 디젤과 폴 워커가 연기하는)의 우정이 왜 끈끈해졌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느낌만 아시면 나머지 시리즈들은 무리없이 보실 수 있어요.
4편 이후 등장하는 주요 배역들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더 궁금하시다면 1~3편까지 보시면 됩니다. 1~3편까지는 레이싱과 폭주족 사이의 끈끈한 우정이 주 스토리(...)였다면, 4편부터는 어벤져스 급으로 스케일이 너무 심하게 커진 감이 있습니다. 서로 잘 이어지지도 않고... 그리고 7편에 혜성같이 등장한 제이슨 스타덤의 드라이빙+액션 스킬을 감상하시고 싶으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아무 상관없지만 트랜스포터 1편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보고 나시면 서기와 BMW의 매력에 빠져버리실겁니다 ㅠㅠ
19/05/22 01:08
Fast & Furious인데 왜 차가 안나오네요..
이상한 트럭같은거 말고 JDM이나 니트로 쏘면서 앞바퀴 들리는 머슬카 같은거좀 보여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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