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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1 10:45
오버워치리그는 리그의 규모가 점점 커져가는중인가요?
롤 외 리그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연봉 등의 선수들 처우 역시 롤과 비교해서 더 높으면 높았지 떨어지지는 않는지도 궁금하네요 일단 프렌차이즈 화가 되어있다니 더 좋을 것 같기는해요!
19/05/21 10:47
(수정됨) 롤은 축구 방식이고
(지역별 리그가 있고, 전세계가 통일된 규정을 따르며. 시즌마다 국제대회를 통해 최강을 가림) 오버워치는 미국 방식이죠 (전세계 최고의 단일리그가 있고. 단일리그 우승팀이 그냥 짱. ) 단순하게 '개별 리그만으로 비교하면' 전세계 단일리그라 상당히 크지만 롤은 리그 자체가 13개 + 국제대회때 그걸 기반으로 깔아둔 포텐이 빡.. 터지기 때문에.. (단일리그는 슈퍼볼이라는 괴물이 있지만, 월드컵 시즌에 축구는 그냥 신급이라는걸 생각해보시면).. 직접 비교는 사실 어떤 지표로 비교하느냐에 따라 서로 추구한 방향이 달라서 어렵지만.. 단일리그 규모로는 오버워치가 엄청나게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단일리그제의 특성상 롤처럼 피크 포텐이 안터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19/05/21 10:50
시즌2 부터 어웨이 경기도 진행하는 등 규모는 점점 자라나는 중입니다.
최근엔 메타의 변화도 보여지는 것으로 보여지고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제가 롤을 잘몰라서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나 선수들에 대한 서포트 및 연봉수준은 상당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19/05/21 13:55
메타 아직도 33 아닌가요? ㅠㅠ
아직 별다른 밸런스 패치 얘기 안 나오는거보니 스테3도 33에다가 플옵 결승도 똑같이 밴쿠버 샌쇽일 듯...
19/05/22 09:13
고트(3.3)이 물론 아직도...이긴한데...그래도 솜트(솜브라 포함 3.3) 나 특정맵에서 파르시 포함이 되기도 하고 아나를 포함한 고트를 하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물론 스테3 때 뭔가 다른 밸런스패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19/05/21 11:31
연봉은 고연봉자가 롤이나 오버워치나 공개가 안되어 있어서 비교가 어렵지만, 오버워치 리그의 경우 최저 연봉기준을 상당히 높게 잡아 놓았고 참여 자격에 포함 시켜놓았기 때문에 선수 복지 측면에서는 앞서고 있을 겁니다. 위에 leeka 님도 써주셨지만 오버워치는 미식축구, 롤은 축구 정도의 리그 구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9/05/21 12:16
보통 서브힐러들(젠야타, 아나)이 리그 최고 위상을 가져갑니다. 힐러가 딜러고 탱커고 실력으로 패고 다니는게 엄청 간지나거든요. 그게 APEX시절 류제홍이었고 그 다음이 쪼낙입니다.
19/05/21 11:34
레딧에서는 아이디에 JJ 가 들어가는 선수는 다 잘한다 무슨 의미가 있냐는 이야기가 종종 돕니다.
오버워치 리그 : JJonak (뉴욕 엑셀시어, 시즌1 정규시즌 1위, MVP), JJanu (밴쿠버 타이탄즈, 시즌2 정규시즌 1위) 롤 : CoreJJ (롤드컵 우승자) 스타1 : ChoJJa (조용호...)
19/05/21 16:23
옵치리그 즐겨보는데 포코가 저렇게 인기가 많은 선수였나 싶네요. 시나트라보다도 높다니...
서울팬 흑우로선 플레타 저지가 순위에 없는게 아쉽네요 ㅜㅜ 스테2에 안나와서 그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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