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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1 07:51
실습한다고 저렇게 자극을 주면 그럴...수...없는데...개아픈데...
혹시라도 저런 위기가 오면 그냥 폰 꺼내서 하세요...네이버 댓글 읽고 있으면 차분해지실겁니다..
19/05/21 10:09
원장님은 능숙해서 안 아프게 해가지고 그곳이 안 죽었고
실습생들은 미숙해서 이리저리 만지고 왁스 바르고 튕기고 하다보니까 참사가 일어난 거군요... 원래 되게 아프다는데
19/05/21 13:48
저는 이런 류가 전혀 수치스럽지 않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화장실에 아주머니 들어와도 그냥 저냥.
처음엔 남자라서 당연한 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가 좀 이상한 것 같아요. 그 '사고방식이 우리와는 다릅니다' 그 짤이 생각남. 보면서 저 였으면 그냥 그 순간을 즐겼을 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댓글 반응보니 저만 좀 다른 것 같고 그 약간 싸이코패스가 이런건가 하는 느낌이네요. (물론 이런 류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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