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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9 13:13:23
Name 삭제됨
출처 클리앙
Subject [기타] 퇴근길.. 서울 지하철 특.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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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쓰
19/05/19 13:15
수정 아이콘
노을 질 때 퇴근할 만큼 일찍 퇴근하는 사람들은 낭만에 젖을 만 합니다.
최초의인간
19/05/19 13:20
수정 아이콘
아아... ㅜㅜ
만주변호사
19/05/19 13:25
수정 아이콘
.....
19/05/19 13:40
수정 아이콘
랴... 이걸...
근데 사실.. ㅠㅠ
ANTETOKOUNMPO
19/05/19 16:53
수정 아이콘
엄지 척 댓글이네요.
19/05/19 13:17
수정 아이콘
여름한정...
최종병기캐리어
19/05/19 13:18
수정 아이콘
겨울에 지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와.. 오늘은 일찍 퇴근하네..'
여름에 지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와... 이시간인데 노을이 지네...'
조용히살자
19/05/19 13:23
수정 아이콘
당산-합정은 눈이보셔서 보게되더라구요 크크
하심군
19/05/19 13:26
수정 아이콘
김해경전철 쩌는데....딱 김해공항 전 후 구간이 노을보기 너무 좋죠. 일부러 카메라 가져와서 찍으시는 분도 계시고.
솔로14년차
19/05/19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지하철 타다가 한강 넘어갈 때는 꼭 밖을 봅니다. 노선 가리지 않고.
우왕이
19/05/19 14:14
수정 아이콘
7호선도 좋아요
눈물고기
19/05/19 14:17
수정 아이콘
진짜 당산 - 합정 구간은 다 창밖보더군요..
예외가 없어라구요
캐러거
19/05/19 14:20
수정 아이콘
봄에는 당산철교서 미세먼지 얼마나 심한지 보게되는듯
coolasice
19/05/20 01:48
수정 아이콘
롯데타워가 희미하게라도 보이는날 - 좋음
남산타워가 희미하게라도 보이는날 - 양호
국회의사당도 안보이는날 - 최악
19/05/19 14:37
수정 아이콘
12년인가 13년인가 정말 추웠던 겨울에 아침에 기차가 뭔가 꼬여서 합정 안들어가고 다리위에 대기타고 있었는데 오리떼가 멋있게 날아오다가 얼어붙은 한강에 착륙 못하고 죄다 나동그라지는걸 보면서 그 기차 안 사람들 죄다 웃었던 기억이..
Olivier Lenheim
19/05/19 15:13
수정 아이콘
만원 지하철에서 맛폰한다고 내 등판에 송곳 팔꿈치 꼽는 여자분들은 답이 없던데요.
남자면 적당히 합시다 아파요하면 머쓱해하며 말이라도 통하는데.
독수리가아니라닭
19/05/19 15:23
수정 아이콘
4호선도 나름 좋아요
Jedi Woon
19/05/19 15:48
수정 아이콘
1호선 경부선 - 방향 잘 못 잡으면 눈부셔서 짜증납니다.
5,6호선 - 낭만이 없어요 ㅠㅠ
MyBubble
19/05/19 15:54
수정 아이콘
지하철이긴 하지만 막상 지하구간은 참 심심하기는 해요.
보노보노야!
19/05/19 16:10
수정 아이콘
저는 두번 경험이 있긴한데요!
1호선 8시즈음 출근시간, 강남에서 북으로 한강철교 건너는데 기관사님이 방송으로 일출 한번 보라고 하면서...
지금 타신 승객과 가족분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행복하라고 하는 방송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기관사님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괜히 눈물 나더라구요! 혹시 들어신분 없으신가뇨?
구양신공
19/05/19 16:53
수정 아이콘
산 높은 시골 살다가 서울지하철에서 저녁노을 보니까 해가 이렇게 낮게 떠 있을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호철
19/05/19 17:25
수정 아이콘
March...
제랄드
19/05/19 17:32
수정 아이콘
앗...아아...
비빅휴
19/05/19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3호선인데 강 건널때 폰 신호가 약해져서 강 쳐다봅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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