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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7 07:10
추억돋네요 크크크크크 저도 안익숙한 랭기지쓰는 수업에서 세미콜론을 잘못 넣었던가.. 신택스문제로 5시간 고생했는데 친구가 5분 슬쩍 보고 고쳐주었던.. ㅠㅠ
19/05/17 09:26
옆에 누가 있으면 좀 자제하긴 하겠지만... 저는 할만큼 했는데도 코드가 제대로 안돌아가면 책상에 머리 세번씩 박으면서 컴파일했었으니...
근데 알고보니 코드는 맞는데 납땜이 잘못됐었다던가, 아니면 난 잘못한게 없는데 캐패시터가 터져있었다던가 (...) 하면 벽에다 머리를 열번씩 박았어요.. 평범한 공대생 맞는 듯
19/05/17 10:11
1. 이해안되고 안돌아갈 때
2. 이해되고 안돌아갈 때 3. 이해안되고 돌아갈 때 4. 이해되고 돌아갈 때 가장 멘붕오는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하시오(5점)
19/05/17 17:52
그런데 코딩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라는게 진짜 그런건가요.
지독한 문과라 일단 죄송하고요... 한 번도 코딩을 해본 적 없습니다. 음... 몇 개의 오타때문이 아닌거라면 다 생각하신대로 코딩을 하시는건데 왜 해놓으면 안 되는거에요? 그럼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라는 것 자체가 원래 매번 적용되는 무언가가 달라지는건가요? 그리고 해놓고 돌아가는 게 정상일텐데 돌아가면 무섭다는 것도 웃기면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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