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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4 11:38
아무리 내용이 알토란 같아도 인게임 장수 얼굴이 이래서야...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52390&divpage=62&ss=on&sc=on&keyword=%EC%82%AC%EA%B8%B0
19/05/14 11:40
하아.... 기대만빵입니다.
제 인생 TOP5 게임이 코에이 삼국지와 토탈워 시리즈인데.. 첫빠따는 유비로 무조건 달려야겠네요. 시작하자마자 낙양으로 달린후 서로는 동탁, 동으로는 조조, 남으로는 유표, 원슬과 피티기눈 싸움을..
19/05/14 11:54
햄탈워의 다양한 병종들을 보다가 삼탈워를 보니까 실망감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전시리즈와 구별되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많이 갈리게 될듯하네요
19/05/14 12:09
(수정됨) 아틸라-사가 까지 이어진 역탈워의 흥행부진과 워해머의 대흥행을 생각했을때, 아마도 장수들의 무용으로 뽕을 채우려고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좀 판타지스럽더라도)다행히 병종이 다 포스터로 공개된건아니라더군요.
19/05/14 12:20
DLC, 유저 모드 패치가 나와야 좀 완성도가 생길 것 같아 보이네요. 햄탈워가 역대급 명작인지라 비교가 심하게 될듯. 판타지에 마법이 나오는거면 기존 삼국지 팬들이 좋아하진 않을테고. 정치 파트를 살리는게 제일 중요한데 다른 시리즈와 차별화된게 있을지 걱정이...
19/05/14 12:27
모델링에 미묘하게 서양 감성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살짝 들기는 하네요. 실제로는 어떨지 나와봐야 알겠습니다만..
근데 장기에서 포가 포병할 때 그 포였군요. 여태까지 아무 생각없이 둬서 몰랐네요.
19/05/14 12:32
(수정됨) 석궁...이라기보단 연노(연발 쇠뇌)원조가 레알루다가 중국이거든요. 승상님 이름을 딴 제갈노(AKA 추코누)도 있구요 크크크크.
19/05/14 12:28
삼토 뽐뿌 받아서 그동안 봉인했던 서로마로 야만족에게 쉴새없이 두드려맞는 매저키스트 플레이를 했읍니다....예전의 살인적인 난이도보다 많이 순한맛이 되었는지 3페이즈 직전에 마이너 빅토리 달성했네요.
이제 발매일 전까지 캠페인 및 멀티 안습으로 유명한 데인 바이킹으로 멀고추 운 북쪽나라에서 얼음채찍질을 당하러 가야겠어요.
19/05/14 14:20
롬2 초기버전을 뛰어넘을 작품은 앞으로 절대 안 나올 겁니다. 크크 이제는 출시 몇 달 전부터 시연하고 스트리머들한테도 뿌리기 때문에...
19/05/14 16:17
대충 코에이삼국지에서 내정을 단순화하고(수치 노가다가 아니라 슬롯에 건물 올리고 칙령 정하는 방식) 전투를 와룡전 특대스케일로 하는 게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djUrwwSUXg&t=1108s 참조하시면 될거 같고 게임은 보이는거보다는 단순합니다 수천개의 유닛이 아니라 20개의 부대카드를 지휘하는거라.
19/05/14 16:30
군단을 로마군단병이나 카오스워리어같은걸로 채워야하는 이유죠...궁기병이나 투창병 같은거 많이채우면 대규모전투에서 어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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