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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1 01:48:45
Name 신불해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4006960
Subject [LOL] 칸에게 일기토 신청하는 더샤이.JPG
Ibp6mie.jpg



2일차 경기서 만나는 SK텔레콤전 각오를 묻자 강승록은 

"(김)동하 선수하고 많이 친하다. 한국으로 가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것 같다. 내일 경기에서는 서로 칼대 칼의 경기를 해보고 싶다. 동하 선수에게 싸우자라고 말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로 대놓고 칼챔 들고 한판 뜨자고 신청하네요.


피오라, 리븐, 이렐리아 이런거 하고 둘이 붙을련지..



칸도 더샤이 상대로 인터뷰로 자신감이 넘치던데 둘이 재밌는 장면 보여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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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KetaHi
19/05/11 01:54
수정 아이콘
코칭스탭이 알아서 하겠지만 굳이 탑에서 칼대칼 할 필요없죠. iG 상대로 이기기 가장 쉬운 방법은 바텀을 파는거니
신불해
19/05/11 0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는 그때그때 다른일이긴 한데,

제가 올시즌에 본 기억으로는 IG가 질떄 의외로 바텀 공략 당하고 터져서 꺠지는 모습은 적더라구요. 팀이 상체 위주로 굴리다보니 그만큼 바텀은 사리면서 플레이 하는편이라. 나중에 교전 중에 터지고 그런건 별개일이고.

닝이 죽어라 더샤이 위주로 도는데 상대 입장에선 우리 탑 안터지게 그거 케어해주기도 바빠서, IG가 질떄도 무리하는 닝을 말려버리거나 덤으로 더샤이까지 말리거나 해서 정글 망할떄가 더 질떄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상체가 터졌을때 직접적으로 게임을 졌던듯.
Mephisto
19/05/11 02:06
수정 아이콘
IG바텀이 탑미드의 임팩트에 비해서 약해보이니까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긴해요.
하지만 LPL보면 탑이 무너지지 않으면 IG는 어떻게든 버텨내서 이기는 경우가 대부분....
원딜은 무너져도 꾸역꾸역 초중반 버텨내면서 불씨는 살리고
탑이 게임 중반을 캐리하면서 불리함을 극복해내면 그 시간을 바탕으로 성장한 원딜이 데미지 미친듯이 쑤셔넣구요.
재키러브는 가끔보는 뇌절때문에 -포인트가 큰거지 잔실수 없으면 최고의 원딜러 중 하나인데 말이죠.
삼겹살에김치
19/05/11 02:09
수정 아이콘
당장 작년 롤드컵때 유칼감안해도 뎊마가 재키러브 바오란상대로 기대만큼 격차를 못보여줬죠...탑미드정글이 진짜 월클이라 그렇지 저평가받는 봇듀라 생각은합니다
19/05/11 01:54
수정 아이콘
나이가 한 4살 차이 나는 거 같던데, 동하'선수'라고 부르는 게 신기하더군요.
보통 동하형이라고 하지 않나
19/05/11 02:11
수정 아이콘
친하면 형 동생 할 수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서로 선수라고 칭하는게 맞겠지요.
19/05/11 02:33
수정 아이콘
김동하 선수 또는 칸 선수 라고 칭하는 게 가장 일반적일테고
그다음으로 많은 경우가 동하형 일텐데

더샤이는 '동하선수' 라고 하는 게 신기해서요.
진짜 혹시나 싶어서 적는건데, 그래서 잘못했다거나 불편하다는 게 아니라 걍 신기했음.
19/05/11 06:45
수정 아이콘
동하형이라고 해도 기자가 수정하는경우도 많죠
GjCKetaHi
19/05/11 11:27
수정 아이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본인이 동하선수라 말했습니다.
19/05/11 12:0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칸선수도 아니고 동하선수라니
이비군
19/05/11 02:21
수정 아이콘
칸은 안친한 선수가 없네
NorthBank
19/05/11 02:22
수정 아이콘
여기선 나름 공격적인 탑인데
가차없이 혜지취급 해버리네요 크크
19/05/11 02:29
수정 아이콘
칼대칼 나오면 재밌긴 하겠네요 크크..
개인적으로는 이렐vs리븐이 제일 꿀잼일거같아요..
19/05/11 03:18
수정 아이콘
힘내자 칸
러블세가족
19/05/11 09:23
수정 아이콘
여기서 졸렬챔을 해서 이겨야 유머의 완성인데.... 아니면 정글러를 계속 부르던가
벽빵아 사랑해
19/05/11 10:32
수정 아이콘
나서스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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