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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0 09:51:03
Name 아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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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친누나한테 술 얻어먹는법.jpg




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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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과열무
19/05/10 09:54
수정 아이콘
와 명석한거 보소
Biemann Integral
19/05/10 10:11
수정 아이콘
친누나랑 술 먹었다는데서 주작 아닌가요 크크
ChloeCreative
19/05/10 10:13
수정 아이콘
저도 자주 먹어요 흐흐
19/05/10 10:27
수정 아이콘
저도 자주 먹는데 그게 은근히 꿀잼입니다.
qpskqwoksaqkpsq
19/05/10 10:44
수정 아이콘
자주는 아닌데 저도 가능요
19/05/10 12:58
수정 아이콘
원래 누나랑 술 먹을 땐 부모님 뒷담화가 꿀잼이죠 크크
야부키 나코
19/05/10 13:48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크크크
평소에 엄마한테 그렇게 알랑방구끼는 여동생이
저랑 술먹으면 뒷담을 그렇게...크크크
빠따맨
19/05/10 10:33
수정 아이콘
친누나랑 같이 술집을 갔다고요?
그런게 가능합니까?
Lord Be Goja
19/05/10 10:47
수정 아이콘
여동생과 달리 누나는 좋아하는분이 많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19/05/10 1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해보면 누나 싫어하는 사람은 딱히 못 본 거 같아요.
오빠나 형과 다르게 잘 챙겨주니깐요. 언니처럼 딱히 겹치는 것도 없고.
19/05/10 10:58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전 누나를 거의 증오하는 수준이었는데요. 와이프 동생도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물론 성인되어서야 사이가 좋아졌지만요.
파이몬
19/05/10 14:38
수정 아이콘
헉 저도.. 같이 살 때는 진짜 철천지 원수 수준으로 증오했는데 성인 되고나서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이민들레
19/05/10 11:04
수정 아이콘
친누나랑 둘이서 술집을 왜 가지..
19/05/10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것이 좀...
우꼬살자
19/05/10 11:38
수정 아이콘
자주 가던데요
냉면과열무
19/05/10 11:56
수정 아이콘
집안 분위기는 정말 천차만별이라서.. 제 친구들 중 누나들과 서로 원수가 아닐까 하는 친구와, 주말마다 누나와 여동생과 같이 쇼핑하러 가는 친구도 있고..
그 친구들은 서로를 이해못하더라구요.
19/05/10 12:08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봐온바론 그나마 사이좋을 확률이 높은 경우가 누나 남동생 인건 맞는거 같아요.
블루레인코트
19/05/10 12:59
수정 아이콘
누나가 둘인데 하나는 원수고 하나는 엄마입니다. 크크
19/05/10 13:25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주변을 살펴보면 사이 좋은 순위가, 자매>>>>누나남동생>>오빠여동생>형제 이런 느낌입니다.
이시하라사토미
19/05/10 14:07
수정 아이콘
전여자친구만날때

저 전여친 전여친남동생 전여친남동생여친

4명이서 자주 마시고 놀았습니다.
재간둥이
19/05/11 02:32
수정 아이콘
누나 둘인데 누나 둘한테 뽀뽀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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