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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8 09:29
크크크 현타의 시간이지요. 제 친구들은 클럽에서 놀다보면 보통 아침 6시쯤에 현타가 와서 김밥천국으로 라면먹으러 가던데
이분은 좀 빠르신 듯
19/05/08 07:38
음 6 번 빼면 그런 이야기는 없지 싶습니다만... 그리고 저건 1958 년 글입니다. 한국 판사가 강간범한테 강간 피해자와 결혼하라고 판결한 것을 명판결이라고 신문에서 이야기하던 게 1974 년이에요....
19/05/08 08:15
예전부터 온라인에서도 신문 스샷이 나돌던 유명한 일이죠.
'이왕 버린 몸' 이라고 말 하며 강간범이랑 결혼하라고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 앞에서 말했다죠 흐흐
19/05/08 08:16
https://ggoorr.net/thisthat/3038486
제가 읽은 기사는 저건 아닌데, 같은 사건으로 보입니다. 뭐 저 시절이야 답 없던 시절이니까요. 아래 기사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19/05/08 09:02
꿀.............17살까지 결혼안한다고 문제라고 하는데...
그때쯤 노처녀라고 문제삼은거 같은데....... 꿀이라고 해야 할까요? 과연? 아니면 그시대 그 문화속에서 그들 나름의 처절한 삶중 하나일까요?
19/05/08 13:45
그래서 제가 남자 외벌이일때 독박육아라고 하는 단어에 잘 공감이 안가는거같네요 2~3살까진 힘들어보이는건 아는데
초등학교부터는 돈버는거보단 육아가 더 어려운거 아니라 생각하는데 요샌 막 독박육아의 피해자라고 기사 같은거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애가 크면 클수록 돈버는거 보단 집안일이 좀더 쉬워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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