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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7 13:42
(수정됨) 왠지 예전 직장에서 상사한테 혼날때 기분이 들었습니다.
혹시 보고서에 제가 만든 표보고 뭐라고 하시던 제 상사이신가요? ㅜㅠ
19/05/07 12:13
웹소설 보니 벨기에 영화 자국 점유율이 10프로도 안된다는데 나무위키 에서도 9.4프로라고 하네요.
프랑스도 저정도면 대부분 유럽 약소국들은 해외 영화만 볼듯
19/05/07 12:16
우리가 서양쪽 컨텐츠에 문화적 이질감을 많이 느껴서 익숙한 자국문화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한다면
유럽쪽은 헐리웃 영화등 미국문화가 본인들 자국문화와 이질감이 크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단순히 제도, 규제상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프랑스하면 영화산업도 발달해있다는 이미진데 의외네요.
19/05/07 12:32
프랑스가 원래는 큰 자국 영화 산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크린쿼터를 없애자마자 헐리우드 영화에 밀려서 그냥 망해버렸다고 들었습니다.
스크린쿼터의 존재 이유로 프랑스의 케이스를 많이 언급하더군요.
19/05/07 14:24
유럽의 경우야 영국에서 아일랜드 영화를 봐도 외국 영화니까 그런 면도 있다고 봅니다.
한중일은 삼국이 각자 다른 이유로 반반인 건데 결과적으로 반반인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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