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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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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님 폴리스스토리라면서요... 인간적으로 평론가라는 이름은 떼라 X마
19/05/06 23:28
개인적인 예상으론 2~3UBD는 찍을거 같아요 최소 여성시대 회원수 절반 정도는 볼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원작 소설도 크게 성공했으니 걸복동보다는 유인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9/05/06 23:56
정확히는 예측 안 되고 50~300만 사이 어딘가일 것 같은데
이게 막 사회적 캠페인같은 느낌으로 퍼지기 시작하면 그보다 많이 볼 것 같네요.
19/05/07 00:09
무슨무슨 사이트에서 단체 관람만 해도 그건 넘을 걸요.
이 영화가 망하면 자기들 구매력(=힘?)이 떨어진다는 뜻이니 더 악착같이 달려들 겁니다.
19/05/07 00:19
페미를 떠나서 그냥 일반인들도 많이 본 소설이죠.
개봉전후 경쟁작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1~10UBD 는 충분하다고 봐야죠. 그런데 감독도 그렇고 빙의물이던가 그래서...5UBD 넘기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9/05/07 01:37
이걸 아예 페미맛을 냈을지, 균형을 잡았을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감독도 고민하지 않았을까요? 페미맛 진하게 내면 중박은 확실할텐데 작품성이 떨어지고, 균형주의로 가면 흥행의 변수가 너무 커지고... 솔직히 이게 영화로 흥할만한 내용은 못된다고봐서... 영화 한 편으로 묶기에는 굉장히 집중도가 떨어질 것 같거든요. 피지알 관람전사님들께서 보고 오시면 후기를 봐야겠어요.
19/05/07 03:19
애초에 일반적인 개념의 작품성을 고민할거면 원작으로 82년생 김지영을 선택하지 않았을거긴 합니다만
이번이 첫 장편인 김도연 감독은 그동안 영화 배우와 단편 감독으로서 꾸준히 여성주의 문제를 다뤄왔습니다. 그래도 사회 문제를 꾸준히 고민해왔던 감독이라면 그 깊이가 광기에 휩쌓인 메갈-워마드와는 달랐으면 좋겠네요.
19/05/07 13:33
여친이 이거 보자고 했다 = 페미니스트
놉 하고 싶다 = 난 페미니스트 싫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거 안 맞으면 사귀기 힘들거 같거든요.
19/05/07 09:19
네임밸류를 생각하면 홍보에따라서 40UBD까지도 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여성들이 주로 보러간, 원작있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저정도 찍혔거든요.
19/05/07 09:20
00년대 최고 한국 소설로 꼽히면서 몇년동안 베스트셀러였던 7년의 밤도 3복동이었어요. 소설 흥행하고 영화 흥행은 좀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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