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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06 13:48:22
Name 삭제됨
출처 ohmy
Subject [기타] 오마이 뉴스 근황.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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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쯔위
19/05/06 13:50
수정 아이콘
피크치 16,000대까지 찍은걸로 아는데, 그 이후 계속 떨어지는 중이죠.
졸린 꿈
19/05/06 13:55
수정 아이콘
한경오 모조리 망해도 대체제는 나올테니까요.
신기하네요. 그들이 그렇게 물고빠는 페미니즘쪽에서는 별로 안도와주나봅니다?
돈이 될텐데
조말론
19/05/06 13:59
수정 아이콘
저 세계도 복잡한가 싶네요 이권이 겹친다거나
MissNothing
19/05/06 14:24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자기가 맘에드는 말을 계속 해줘야합니다. 한번 삐끗하면 빠꾸가 없어요... 근데 세상일이라는게 삐끗 안할수가 없으니 그분들 안고 가는건 장기적으로는 그냥 노답이란거죠. 그리고 결국 언론이라는 포지션 유지를 하려면 그분들 좋은말만 계속 해줄순 없죠.
19/05/06 14:14
수정 아이콘
갈수록 중소 언론은 더 힘들수밖에 없는 이유가 1인 매체나 sns뉴스등이 더 흥해서지요. 거기에 오마이 뉴스 질이야 유명하고.
담배상품권
19/05/06 14:14
수정 아이콘
뭐 꼭 페미니즘 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9/05/06 14:31
수정 아이콘
전부터 문재인 꾸준히 까다가 듣보라서 사람들이 몰랐는데 한겨레 편집장이
덤벼라 문빠 시전 이후 문빠들이 진보언론 싹 훑어서 걸렸던 사건이 터졌었죠.
한겨레는 씨네21로 먹고사니 엄청난 타격도 아닌거같고 경향도 죽는소리 안나오니
살만한거같은데 오마이는 인터넷 언론이라 힘들겠네요.
TWICE쯔위
19/05/06 14:59
수정 아이콘
한겨례쪽은 구독취소가 꽤 많이 나와서 당시 덤벼라 문빠들아 시전했던 양반 끌려내려왔던걸로 아는데...

나중에 사과인지 아닌지 알수없는 글 끄적여놨던것도 본 기억이..
타츠야
19/05/06 16:3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제 주변에도 구독취소 한 분들 많았습니다. 쳐다도 안 본다고.
19/05/06 14:17
수정 아이콘
이제는 종합 일간지의 대체재로서의 인터넷 언론이라는 것도 어느덧 올드 매체이지 않나 싶어요.
잡지의 대체재로 특정분야에 집중하는 곳이 관심사 파기에는 더 나은거 같고 개인적으로 글 잘 쓰는 사람도 널렸구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9/05/06 14:17
수정 아이콘
뭘믿고 구독자들을 다 쫒아냈는지 낄낄
나와 같다면
19/05/06 14:19
수정 아이콘
후원 받아도 될정도의 브랜드를 쌓기는 힘들지만, 구독 취소할 이유는 너무나 생기기 쉽죠. 떨어지는 게 당연.
19/05/06 14:22
수정 아이콘
구독자 쫓아내놓고 이제와서?
19/05/06 14:30
수정 아이콘
오마이 후원자가 빠지기 시작한 건 페미니즘 옹호가 아니라 현정권에 대한 망언 때문인지라..
아유아유
19/05/06 14:49
수정 아이콘
어떻게 만명 가까이나????
19/05/06 14:59
수정 아이콘
문정부 초기에 한경오가 단체로 거품물고 문재인 까다가 제대로 뒤집혔죠;;
지지율 80%먹던 시기에 그 난리 한번 쳤다가 박살났는데 기반이 이미 있거나 다른걸로도 먹고 살만한 한겨레나 경향은 사과 몇마디 하고 그럭저럭 회복하고 그냥 관계개선정도에서 그치면 되는 상황이지만 오마이는 그게 아니었을 뿐.. 한경오 한경오 해도 애초에 급자체가 한경과 오는 차원이 달랐으니(..);;
돼지샤브샤브
19/05/06 15:12
수정 아이콘
저런 식이라 구독자 맘에 안 드는 옳은 말 할 수 있는 데가 없죠. 구독자님들 KIBUN을 맞춰드려야함.

물론 그건 메이저 언론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임 + 오마이는 옳은 말조차도 안 함 이라는 건 있지만..
로즈마리
19/05/06 18:51
수정 아이콘
탈출한 사람중 한명이 접니다.
말다했죠
19/05/06 20:35
수정 아이콘
메이저 언론도 마찬가지에요. 중앙일보도 탄핵정국 이후 대놓고 당시 새누리당 탈당파 밀어주면서 나름 차별화하려고 했지만 그 와중에 구독자 우수수 떨어지고 구조조정 얘기 나오고 주간지 날짜까지 바뀌었는데 홈페이지 댓글보면 아직도 친박성향 네티즌들이 니들 언론때문에 나라가 이 꼴 났다고 저주 퍼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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