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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6 11:29
중국도 꽤나 많긴 할텐데 통마늘보다도 채소로 소비하는 비중이 커서 그럴겁니다.
통마늘처럼 성숙한 상태가 아니라 부추같이 잎을 먹는 형태가 많고, 대를 키워서 먹기도 하고 하니까.
19/05/06 12:04
댓글에도 있지만 중국은 성숙한 통마늘의 형태보다는 미숙한 상태에서 잎을 먹거나 마늘대를 키워서 먹는 비율이 높아서 그게 반영된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식에서 마늘을 많이 쓰기는 하는데 한식만큼은 아니기도 하고요
19/05/06 12:20
(수정됨) 그게 통마늘의 통계인지 전마늘의 통계인지를 좀 봐야 할 것 같아서요, 중식 배울 때 보면 통마늘보다는 채소개념의 마늘을 많이 쓰더라고요, 미숙한 상태에서 잎파리와 함께 쓰거나 더 키워서 마늘대의 형태로 쓰거나 하는 식으로요
한식 배울때는 마늘 진짜 많이 썼는데 중식은 통마늘의 형태로는 그렇게 많이 안넣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이건 전통적인 이야기였는데 최근 경향은 한번 살펴볼 필요는 있겠네요
19/05/06 13:08
그래도 중국뺀게 의도적인건 부정할 수 없죠 어쨌거나 마늘소비 2등 국가인건 팩트인데요. 그냥 어느통계 봐도 한국 중국 둘이서 천외천인데... 한국을 돋보이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뺀건 맞죠
19/05/06 15:27
(수정됨) 중국은 산동지방을 대표로하는 북방요리쪽이아니면 마늘 거의 안씁니다.북방요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10%정도라고 보시면 되고 그중에서도 볶음요리만 한판에 두세알정도 씁니다.. 그리고 통계가 불정확하다는거는 저도 동의하는게 독일도 없는건 의외네요.
19/05/06 12:10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2655647
본문 위는 6.37, 아래는 6.73 제가 드린 링크는 한국 6.73, 중국 6.72 근데 98년, 04년 추이 보면 중국이 역전했을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19/05/06 12:37
중국인들도 많이 먹기는 먹는게
예전에 한국인들이 돌아다닐 때는 크게 문제 삼지 않았던 garlic breath 란 단어가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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