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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1 21:33
적당한 훈남들과는 친하게 지내지만 존잘들과는 절친이 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죠. 가까이에서 저런 꼴 보고 있으면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순수하게 남자로서의 자존감이 다 무너질 게 뻔해서 관계유지가 안 됨. 차라리 모르고 내가 최고인 세상에서 평범하게 연애하면서 사는 게 낫습니다.
19/05/01 21:54
존잘들이 끼리끼리 노는 이유가 있어요.
남자에게는 자존감이 진짜 목숨과도 같은것인데, 존재만으로 내 자존감을 박살내는 사람을 어떻게 옆에 두고 살겠습니까..ㅠ 결국 존잘들도 일반인들에게서 거리감을 느끼고 자기들끼리 뭉치더라고요.
19/05/01 22:15
저도 예전에 친구랑 둘이서 동네 포차에서 술 먹는데 카톡 계속 오길래 누구한테 그렇게 오냐고 슬쩍 봤는데
짝사랑하는 여자애였음; 그래서 내가 애 어떻게 아냐고했더니 그냥 친구 소개로 알게 됬다고 그렇게 이제 이야기를 나누게됬는데 심지어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쟤 불알친구 술친구+19금인거 알고 진짜 깜짝 놀랬던적이.. 키도 크고 잘생기고 성격도 좋은 친구라 인기가 많은건 알고 있었지만 세상 살면서 그렇게 마음이 뒤숭숭했던 자리가 없었던거같은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그날 집에가면서 마음이 진짜 착잡했었죠
19/05/02 00:34
사정이 어찌저찌 되서 처음 보는 존잘 친구들이랑 일본여행을 같이 간적이 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놀고 있는데 한국여자분 일본여자분 할 거 없이 엄청나게 말 걸더라구요. 이게 존잘의 삶이구나 제대로 체감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착해서 저 잘챙겨줘서 다행... 클럽닸다가 버스도 제대로 타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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