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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9 14:17
진짜 현실적으로 이럴수도 있다 라고 시나리오 짜보면
원사가 악질적으로 대위 지속적으로 괴롭힘 실제론 대위가 뺵이 어마어마한데 숨기고 참고있었음 폭발함 빽까고 원사 사람많은데서 쪽줌 원사도 질수없지 하고 고발 이 시나리오아닌이상 이거 너무.. 크크
19/04/29 14:49
재입대 중사같은경우는 보통 주위에서 전군번 대우 해주기 마련이지만 본인이 전군번 대우 바라는거 티내는순간 군생활 끝나니 알아서 기어야 해서.. 특히 장교상대면 저런 일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원사한테 반말 춤강요는 술취해서 난동피운게 아니면 상상이 안가는데요 아무리 빽이있어도 3스타 4스타 아빠라면 솔직히 자기딸이 원사한테 저랬다는거 귀에 드가는순간 바로 다리몽둥이 뿐질러서 내쫓을거같은데 집안망신이라고...
19/04/29 20:55
계급상으로는 원사 다음이 준위 맞습니다. 계급분류는 독자적으로 준사관.
보통은 부사관이 시험쳐서 준위가 되고요. 상사에서 가는 분들이 많고 중사부터 시험 볼수 있는걸로 압니다. 정년이 원사보다 길어서, 원사때 시험준비하는 분들도 많아요. 약간 논외로, 특수보직중에 하나로 육항공 헬기조종사 훈련하는 곳에서 헬기조종교관으로 준사관을 특수하게 뽑는데, 이분들은 다른 준사관들과 꽤나 다른 과정을 거쳐서 임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도 훨씬 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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