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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9 00:26
정말로 7명이면 지금 전설 중의 전설로 남았겠죠. 크크크
일단 꺼라위키에는 전국 223만 명으로 나오네요. 성공한 영화인가에서는 평가가 갈릴 수 있어도 폭망한 영화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음, 다시 읽어 보니 일부러 드립 치신 것도 같고... 흐흐
19/04/29 01:37
문득 궁금해지는데, 영화배우로서의 신현준의 커리어는 왜 그리 갑자기 망한걸까요?
은행나무침대에서의 씬스틸 주연급 조연에, 이 영화에서 까지도 비중도 높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 같은데 말이죠.
19/04/29 01:44
그 기점을 가문의 시리즈와 맨발의 기봉이 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수미와 모자역할로 계속 나오면서 각종 예능에 출현해 이미지를 질릴정도로 소비해버렸죠. 저는 지금도 신현준이 김수미 아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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