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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7 01:49
저는 다 재밌게 봤지만 굳이 줄세우기 하자면
1. 시빌워 2. 가오갤 1 3. 아이언맨 1 4. 닥터 스트레인지 5. 토르 라그나로크 6. 그 외 근데 재미랑 별개로 이번 엔드게임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11년 진짜 즐거웠다 ㅠㅠㅠ
19/04/27 02:56
윈터솔져가 1위인 부분에서부터 제대로 된 순위라고 생각하구요.(캡빠라...) 제 생각과도 거의 일치하는거 같아요.
다만 인워와 시빌워는 순위가 바뀌어도 좋을거 같은데....가오갤은 라그나로크보단 한단계 위라고 봐야 할거 같은데 말이죠.
19/04/27 03:10
완성도로 따지자면 팀업 무비는 아무래도.
그래서 저는 시빌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어벤저스보다도 더더욱 팀업이 잘 살아난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 외에는 시빌워보다 뛰어난 부분도 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는 영화들이라. 기준 따라서 다를 것 같고요. '재밌게' 본 걸로만 따지면 홈커밍이 제일 좋았습니다. 주제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유치하지 않고.
19/04/27 07:14
전 완성도가 최고인 영화는 윈턱솔저라 생각하고, 종합적으로 개인적 순위를 매겨보라면
아이언맨1-어벤져스1-윈터솔저 순서로 뽑습니다.
19/04/27 08:03
어벤져스1은 토르 캡아 헐크 하나도 안보고 그냥 아이언맨 보러 갔다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윈터솔저도 아무 기대 없이 어벤져스에 캡아 나왔길레 보러갔다가 입이 딱 벌어졌었죠. 윈솔-어벤져스-아이언맨1 or 시빌워가 제겐 영원한 마블 탑 3입니드
19/04/27 08:43
(수정됨) 1. 라그나로크 - 몇번이나 봄
2. 인피니티 워 - 몇번이나 봄 3. 윈터솔저 - 자주 봄 4. 시빌워 - 자주 봄 5. 홈커밍 - 꿀잼
19/04/27 08:55
윈터솔저
시빌워 닥터스트레인저 토르3 라그나로크 어벤저스는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윈터솔저, 블랙팬서 같은 그나마 인간 같은 전투력을 지닌 애들이 순식간에 병풍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캡틴 마블, 토르, 헐크, 아이언맨 같은 애들과 만나는 순간 쩔이화)
19/04/27 09:35
mcu의 분위기를 바꿔버리고, 단순한 오락거리 히어로 영화에서 바뀌는 시점을 제공한 영화가 윈터솔져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언맨1이 mcu의 시작이라면, 윈터솔져는 mcu의 퀄리티를 한 수 올린 영화같아요.
19/04/27 11:54
(수정됨) ? 쓰는데요... 배트맨하곤 달라서 소총도 쓰고 권총도 씁니다.
적이 놓친 나이프 던져서 적 팔에 꽂은적도 있고요. 쓰다가 놓쳐서 방패로 근접전하는것뿐... 무엇보다 (스포)...
19/04/27 13:06
제가 시빌워, 윈터솔져봤는데.. 그땐 하나도 안쓰던데..윈터솔져에서 헬리캐리어 전투할때도 하나도 안쓰고 다 육탄전하길래 무슨 불살의 신념이라도 있나 싶었어요. 퍼스트 어벤져를 봐야겠군요.
19/04/27 12:54
아이언맨1
가오갤 윈터솔져 어벤져스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시빌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아이언맨3 가오갤2 다른것들은 비슷비슷하네요 가망이없어는 전체 시리즈의 마무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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