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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2 03:38
아 뭐.... 뻘쭘하군요...ㅠ
제가 주제인데 제일 먼저 리플을 달다니..-_-; 그나저나 12시다되서 한밤중에 결과 발표하는 병무청의 센스란... 원래 13일 발표예정이었는데... 30분동안 자려고 누워있다가 친구 전화받고 일어나서 확인하고 잠이 다 깼음 -_- 낼 셤인데.... 이제 공부나 해야겠네요...ㅠㅠ
06/12/12 04:52
전첨에 논산가서 선배들 후방으로 빠진다고 좋다고햇다
기차타라고해서 타니 내리니 용산역? 이후 다시 기차타고 자고 일어나니 춘천 이후 버스타라고 해서 버스타니 화천 --"
06/12/12 05:18
작살님 102보.... 더 안습이시군요....
공부 한 시간하고 다시 컴터 켰습니다 -_- 지금 학교 땜에 서울에서 하숙하긴 하지만 집이 대구라서 50사단 가면 좋을텐데... 쩝 -_-
06/12/12 05:21
102보 괜찮은데. 밥도 엄청 맛있고(??)-_-
정말 102보 밥은 진짜 맛 없습니다.. 최악인듯.. 21사 훈련소 밥은 진짜 맛있떤데..
06/12/12 06:35
102보 그정도 입니까;; 아 미치겠군요.. 저도 역시 시험공부 GG치고 스타좀 하면서 애들하고 궁시렁 대고 있는데.... 오 하늘이시여...뷁
06/12/12 07:34
허허 늦은 밤까지 잠을 못주무셨군요 제가 30분동안 자려고 누워있던
jjangbono님께 전화를 한 친구입니다 참고로 저도 306 ㅠ.ㅠ
06/12/12 10:10
102보 나온 친구는 도저히 못가겠다고 연기하더니
'상근' 로또를 덥썩.... 102보 힘내세요. 언제 물맑고 공기좋은 강원도에서 2년동안 살아보겠어요ㅠ
06/12/12 10:51
혹시 압니까 원주 훈련소로 가게되는 로또를 맞을지.
하지만 102보 걸렸다는것 자체가 군생활 빡세게 할거라는 암시를 주는... 수색대로 차출되는 영광을 받지는 마세요
06/12/12 11:57
102보충대 1월군번 이었습니다.
1월 좋습니다. 혹한기 한번으로 끝입니다. 훈련병때랑 말년병장때 혹한기 라서 상병때 한번 하면 땡이죠. 그리고 102가도 희망은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쥐구멍 들 날은 있다고(조금 다른가요?) 1군 지역에서도 파라다이스 23사단으로 가면 편하고 좋습니다...그렇습니다 저 23사단 나왔습니다 철벽부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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