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능하면 강퀴도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권능보유자로 엠비션도 있습니다.
사전예상에서 엠비션은 그리핀의 우세를 점치며 여러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 중간에 (아직 결승전이 다 끝나기전 2세트 후반인가 3세트쯤에)

"아 이제 사전예상 질문이나 인터뷰가 들어오면 누가 이긴다는 말을 하면 안되겠어 앞으론 그리핀이 유리하지만 SKT도 할만하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야겠어.."

참고로 엠비션은 오늘도 권능 한번 더 보여준적이 있는데 1세트에서 그리핀이 3번째 화염용을 먹을떄 "이거 그리핀 괜찮나? 이거 상황이 다 죽을 수도 있어"라고 말했지만 아무도 안죽음(..) 엠비션 왈 "내가 말해서 아무도 안죽은거야"

사실 엠비션의 이런 권능은 이번시즌내내 나온 권능 강퀴의 권능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권능이 아닌가 생각중
(클펠레는 이제 여기서도 제일 쓰레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