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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2 16:01
03군번 아저씨입니다. 전역증,야상,깔깔이,군화 있습니다.
전역증,야상은 쳐박아두고 귀찮아서 안꺼내고 있고 깔깔이는 겨울만쓰고 군화는 벌초용으로 사용중입니다.
19/04/12 16:21
깔깔이는 해져서 버렸고(검은색으로 다시 샀지만), 군복이랑 군화는 6년차 작계 끝나자마자 버렸고, 전역증이랑 군번줄은 갖고 있습니다.
아 근데 총번은 아직도 기억나는데 군번은 기억이 안 나요...
19/04/12 17:10
이사하면서 버릴려다가 어머니가 왜 버리냐고 입고계심... 그렇게 편하고 따숩다고.. 친구들중에 가지고 있는 애들꺼 달라고 하라고 하던데 크크
군번줄은 얼마전에 어머니 가방 보니까 속에 있던데요?크크
19/04/12 17:28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늘 다른 분들이 부럽다고 생각되는게 ...
군번줄은 제대하고 만난 여친에게 줬고 군복은 그 다음에 사귄 여친의 오빠가 맞는 군복이 없다고해서 줬고 (A급 전투화랑 같이) ... 현재, 군대 관련해서 갖고있는게 철원 싸제 귀돌이만 갖고있습니다.(나름 토끼털). 흑 속상하다 정말. 반지나 선물같은건 돌려받지 않아도 좋은데 저런 건 정말 돌려받고 싶네요
19/04/12 18:24
02군번입니다.
초도 보급받은 깔깔이 군번줄 고무링 베뜨랑 내의 흰색, 곤색 있고요. 전역시에 가지고 나온 전투복, 전투화, 전투모 삼종 세트와 전역증 수양록이 있습니다.
19/04/12 18:32
전경 기동복에 벳지처럼 생긴 수경 계급장 달린 분대장 견장에 바뀌기전 경찰 근무복 있습니다. 경찰단화는 잘신다가 갑자기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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