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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2 12:56
(수정됨) 영화를 개판으로 만들어도 투자자 눈먼돈 슈킹하면 그만이지 흐흐
이런 의도가 느껴지는 한국영화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듯 그래서 18년도에 한국영화가 대참패를 겪었는데... 그리고 감독인지 투자자인지 저 장면 넣은 사람은 라미란이 세그웨이타는게 멋있을거라고 생각한건지... 묻고싶네요
19/04/13 00:43
엄복동이 리얼을 이겼죠....... 리얼도 관객수 50만은 기록했는데 리얼은 17만 2212.......
제작비도 엄복동이 30% 정도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19/04/12 13:00
불쾌한 반동과 유쾌한 반란...라미란씨의 역량에 많은게 달렸군요.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수 없다는 판례-_-도 있으니 하기 나름이겠죠.
19/04/12 13:22
극한직업은 경찰이 수사하려고 치킨집을 차린다는 점에서 파급되는 뭔가 이상하면서 응??? 싶은 킬러컨텐츠가 있었는데 저건 그런 게 없어서...
19/04/12 13:29
잘 생각해보면 한국영화중에 성공한건 대부분 감독 뇌피셜로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을 영화로 만든게아니라
현대든 역사든간에 시대상에 충실했던것들이 아닌가 싶은데.. 솔직히 저런 경찰이 어딨나요 전부 픽션이지
19/04/12 14:34
틀에박힌 전형적 클리셰라는 얘기라는 것이죠.
사람들이 분명 남편은 무능력자로 나올거고, 경찰들도 해결의지 없는데 여자 둘이서 사건 해결! 이럴거라고 예상했는데 판에 박히게 나와서..
19/04/12 14:47
뭐 엄청 기대했더니 닦이더라 이런것도 아닌거같고 단순히 개성없는 틀에박힌 영화다하면 그런게 한두개도 아니고..본문 본 소감은 극장가긴 그럴거 같고 집에서보믄 잼나겠다 싶은 정돈데요.
19/04/12 15:25
뭐.. 클리셰 깨보겠다고 하다가 망작돼버린 영화가 한두개도 아니고, 클리셰는 그냥 바둑의 정석같은거려니 하는데,
그보다는 영화 자체가 재미있어야... 재미있으면 뜨고, 아니면 망하겠죠 뭐.
19/04/12 17:36
라미란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성경이 정극연기, 코믹연기 전부 다 되고 노래는 덤인 수준으로 알고있는데 클리쉐 범벅일 스토리를 어떻게 연기했는지 궁금해서라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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