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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9 09:50
피라미드 대비 너무 작아서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치상 가운데 피라미드 (꼭대기에 화강암이 있는) 앞쪽에 있습니다.
19/04/09 10:52
가운데 피라미드의 꼭지 쪽 화강암 코팅된 부분을 A라고 하고 사진상 그 바로 왼쪽에 도로의 휘어 들어가는 부분을 B라 하면, A와 B 사이에 보이는 작은 얼룩이 스핑크스 같습니다.
19/04/09 09:51
엄밀히 말하면 카이로가 아니라 기자시 근처긴 합니다만...카이로랑 기자가 붙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유적지 좋아해서 이집트랑 시리아 꼭 가보고 싶은데 살아생전에 못가볼꺼 같아요...
19/04/09 10:08
시리아 정말 좋은데 신혼여행때 다시 갈려다가
하아....언제나 다시 가볼수 있을지 그리고 그때 까지 잘 남아있을런지...ㅜ.ㅜ 팔미라, 아파미야, 크락데슈발리에...
19/04/09 10:43
제 질문의도가 잘못 전달 된 것 같은데....
1. 저 도시와 사막의 경계를 따라서 한 쪽은 모래고 한 쪽은 모래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런게 가능한 것인가 2. 도시도 모래 바닥에 건설한 것이라면 모래 위에 어떻게 도시를 건설할 수 있었는가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19/04/09 10:49
그렇게 따지면 모래위에 저렇게 큰 건축물이 온전히 서 있는게 가능한가도 궁금해지죠.
피라미드쪽은 그냥 단단한 땅 위에 모래가 살짝(?) 덮여 있을 뿐인 것 같습니다.
19/04/09 11:20
http://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12435
여길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19/04/09 11:37
헐 이제까지 사막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있는 줄 알았는데;;;; 도대체 난 뭘보고... 어디 소설에서 그런 묘사를 읽은 걸로 기억하는데
19/04/09 12:58
저도 사막 한 가운데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몇 년 전에 알게 됐는데, 더 놀라운 것은 피라미드 조망이 가장 좋은 곳 중 하나가 피자헛 카이로점이라고 합니다;;
19/04/09 13:08
2006년에 가보길 잘 했네요. 아무 계획 없이 친구 유럽 여행 계획에 얹혀 갔었는데 그 때 안 갔으면 가기 힘들었던 듯... 고맙다.
19/04/09 14:37
(수정됨) 여행제한은 맞습니다. 그냥 갔다올 수는 있죠. 나라에서 여행자제(위험지역)으로 분류해둔 곳입니다.
http://0404.go.kr/dev/country_view.mofa?id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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