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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08 12:07:52
Name 빨간당근
File #1 기생충_포스터.jpg (527.4 KB), Download : 39
출처 KDMb/V LIVE
Subject [기타] [영화] '기생충' 포스터 & 예고편 (수정됨)




영화: 기생충
제작: (주)바른손이앤에이
배급: CJ E&M Pictures
감독: 봉준호
각본: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개봉일: 2019년 5월 예정


2019년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중에 하나인 봉준호 감독님의 신작 '기생충'의 포스터 & 예고편입니다!
어마어마하게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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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
19/04/08 12:10
수정 아이콘
B급 감성 좋군요 기대됩니다
19/04/08 12:14
수정 아이콘
예고만 봐선 코메딘지 호런지 뭔질 모르겠네요
눈물고기
19/04/08 12:14
수정 아이콘
믿고보는 봉준호 송강호 콤비네요..
아지매
19/04/08 12:16
수정 아이콘
봉준호 + 송강호
= 흥행

이공식이 깨진적이 한번도 없죠. 기본은 할겁니다.
표절작곡가
20/02/10 17:10
수정 아이콘
그 기본이 칸 황금종려에 오스카 4관왕...덜덜덜

대체 어떤 눈 높이를 가지신겁니까~~????
19/04/08 12:16
수정 아이콘
뭔가 괴랄해보이는데요..
19/04/08 12:17
수정 아이콘
이선균...!
짱짱걸제시카
19/04/08 12:22
수정 아이콘
재밌겠다!
캐터필러
19/04/08 12:26
수정 아이콘
일부러 덜보여준건가....... 먼가 느낌이 안오는데.
예고편의 나레이션이 구리다는 느낌은 확실히 옴..
나뭇가지
19/04/08 12:26
수정 아이콘
작품성과 별개로 최소한의 재미는 보장해줄듯한 조합
기사조련가
19/04/08 12:29
수정 아이콘
SF 질병 감염물 그런건줄 알았더니 가족활극물????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지만 상상했던 그런 장르는 아니네요
아지매
19/04/08 12:35
수정 아이콘
전원 백수 집안 가장 얘기나오는거 보니..
아마 집안 놀고먹는 식충이(=기생충?)들 이야기인가 봐요..
기사조련가
19/04/08 12:40
수정 아이콘
계속 콜록콜록 나오고 뭔가 소독하는듯한 장면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진짜 병도 있긴 한가본데요
이쥴레이
19/04/08 12:44
수정 아이콘
가족이 다 외계인이라거나..
인디언 복장 관련해서 포스터도 있고 예고편에서도 나오는거 보니 뭔가 중요한 요소 같기는 하네요
19/04/08 12:33
수정 아이콘
이나중탁구부같네
마스터충달
19/04/08 12:37
수정 아이콘
sf가 아니네 ㅜㅜ
19/04/08 12:41
수정 아이콘
배우 조합이 신선하네요
설탕가루인형
19/04/08 12:42
수정 아이콘
뽕쏭조합이니 믿습니다
이쥴레이
19/04/08 12:42
수정 아이콘
쌈마이 나는 예고편인데 기대되네요. 크크크크
19/04/08 12:47
수정 아이콘
아... 마더를 보면서 감탄과 쌍욕이 동시에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비슷한 느낌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허성민
19/04/08 12:47
수정 아이콘
국가재난 질병관련물 인줄 알고 엄청기대햇는데 시무룩해지네요..
19/04/08 12:50
수정 아이콘
와 엄청 기대되네요
flawless
19/04/08 12:50
수정 아이콘
좀 애매하네요.
악튜러스
19/04/08 12:52
수정 아이콘
약간 플란다스의 개 필이..
19/04/08 15:14
수정 아이콘
이 댓글 쓰려다가 말았...
19/04/08 12:56
수정 아이콘
내용이 뭔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19/04/08 12:57
수정 아이콘
정보)패러사이트는 메딕의 리스토레이션으로 없앨 수 있다.

응? 스타가 아니네..
매일푸쉬업
19/04/08 13:05
수정 아이콘
티켓파워배우 원탑 + 역대 청불영화 1위 내부자들 감독 = 마약왕 으로 너무 큰 실망을 해서

별 기대 안 하고 봐야겠네요. 티켓파워배우라고 무조건 믿고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마약왕
19/04/08 14:20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서 우민호랑 봉준호는 급이 다르죠
우민호는 내부자들뿐이죠 나머지를 다 말아먹었는데요
덴드로븀
19/04/08 13:0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게 뭘까요 크크크크크
어쨋거나 믿고보는 조합이긴 한데 크크
강다니엘
19/04/08 13:39
수정 아이콘
포스터 신선하네요.
솔로14년차
19/04/08 13:48
수정 아이콘
코미디인 것 같네요. 코미디가 아니면 코미디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하지 않죠.
'조용한 가족' 류의? 조용한 가족은 공포가 소재일 뿐 그냥 코미디 영화니까, 최근 영화 중에서 '완벽한 타인'과 분위기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캐모마일
19/04/08 14:28
수정 아이콘
뭐지 뭔진 모르겠는데 봉준호 감독꺼니까 봅니다
19/04/08 14:56
수정 아이콘
222저도요
모나크모나크
19/04/08 15:11
수정 아이콘
포스터 봐서는 좀 공포영화 같은데 코미디일까요?
뚜루루루루루쨘~
19/04/08 15:25
수정 아이콘
연가시 같은건줄 알았더니만....
19/04/08 15:34
수정 아이콘
봉감독 입봉작 플란다스의 개가 떠오르는데 이거 흥행을 못할거 같은 냄새가 납니다.
감독과 배우의 이름값이 있으니 초반 예매나 흥행은 좋겠지만 작가주의로 가면 폭망할거 같은데...
전 솔까 설국열차랑 옥자도 영 아니어서, 큰 기대는 안하려구요.
구라쟁이
19/04/08 15:46
수정 아이콘
주식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19/04/09 23:09
수정 아이콘
저도 애매해서 고민중입니다
20/02/10 16:31
수정 아이콘
사세요 꼭 사세요
기사조련가
20/02/10 16: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사셨나요 안사셨나요 ㅠㅠ
야옹하고짖는개
20/02/10 17:17
수정 아이콘
있던것도 팔아서 손해를...
10년째도피중
19/04/08 16:26
수정 아이콘
반응이 "야 이 쒸 봉준호가 작가주읜지 머시긴지 하려고 영화만들기 시작했다!"라고 나오면
당장 달려가서 보렵니다. 물론 그렇지 않아도 볼거지만 요새 갈증이 좀 있었어요. 옥자는 작가주의라기엔 좀 그랬음. 외국배우들을 떨쳐낸 봉감독의 솜씨를 일단 봅시다.
19/06/17 23:05
수정 아이콘
기생충 보고와서 이 글 보니 새롭네요. 다들 할법한 예상인데 예상을 이토록 뛰어넘었다는 말 밖에는..크크
잘 모르겠다는 류의 댓글이 오히려 진실을 말한거 같습니다.
20/02/10 16:30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 4관왕 성지순례왔습니다.
기사조련가
20/02/10 16:47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 왔습니다! 제 댓글도 있는거보니 뿌듯하네요
이른취침
20/02/10 17:05
수정 아이콘
기대할 만 했습니다.
유료도로당
20/02/10 18:23
수정 아이콘
지금 예고편 다시 보니까 진짜 뭔 영환지 1도 감을 못잡게 만들어놨네요 크크크
1절만해야지
20/02/10 18:23
수정 아이콘
성 지 순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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