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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 07:54
아마 오더나 데프트와의 호흡을 생각해서 넣은 것같네요. 실제로 마타 없어지고 KT 보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다만 단순히 서포터로써의 능력치- 와드 무빙 스킬샷 이니시능력등- 은 전 개인적으로 리헨즈가 위인것 같네요.
19/04/05 07:55
쵸비와 폰의 실력차이가 궁금하네요. 쵸비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작년 롤드컵 루키 같은 무지막지한 괴물이였다가 최근 몇경기는 그냥 잘하는 미드로 내려온 느낌인데..
19/04/05 08:07
(수정됨) 퍼스트팀 이런거 자체가 뽑힌 선수들끼리 케미 이런거 따져서 뽑는게 아니고 말 그대로 그 시즌 그 포지션 최고의 선수 뽑는거라 데프트랑 케미보고 뽑는건 이유가 될 거 같진 않고..
2라 중반부터 폰 폼 돌아오고 커즈 폰 미드정글이 엄청 잘했는데 사실 1라때는..많이 부진했죠 그리고 폼 돌아와서도 라인전은 많이 부실해서.. 2라 한정으로 탑3 미드라이너 꼽을 수 있겠지만 전체로 보면 잘 모르겠네요 마타도 제가 본 lck마타중에선 그래도 제일 고전한 시즌이라 생각하네요 라인전에서 흔들리는 모습 올 시즌만큼 많이 보여준 적이 없는거같아서 저는 기인 타잔 쵸비 데프트 투신 / 서밋 클리드 페이커 고스트 리헨즈 꼽겠습니다 흐흐 칸도 2라 한정으론 원탑인데 1라땐 많이 부진했다고 보네요 소드는 그 반대의 경우고
19/04/05 08:15
그건 아닌듯요.. 누가 결승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소드가 리븐 이렐같은거 잡고 두경기 정도 칸을 박살내는거 아니면, 우승해도 탑 퍼스트는 칸도 아니고 기인으로 평가 되겠죠. 원딜도 사실 바이퍼보단 데프트로 대세 넘어간지 오래구요.
19/04/05 08:25
퍼스트 서폿은 투신이나 리헨즈가 나은 거 같고, 경쟁자 팀도 현재 폼은 칸이 맞을 수도 있지만 1~2라 합친 걸 치면 2라운드 소드 저평가와 마찬가지로 1라운드 칸 역시 비슷하다고 봐서 좀 애매할 듯 하네요. 엊그제 경기만 아니었으면 서밋을 개인적으로 추천했을텐데, 와카 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줘서;;
19/04/05 09:08
(수정됨) 페이커가 임팩트 있는 쓰로잉을 꽤 했죠. Pgr 불판에서도 갈고리 여러개 수집했었을 겁니다. 반대로 캐리도 꽤 했지만
경기 하다보면 그 귀환부터 시작해서 혼자 각보고 진입/뒷텔/이상한데 돌아다니다가 짤리는 경우가 경기당 꼭 한번씩은 있습니다. 한번으로 끝나면 다행이구요. 피솔킬도 상급으로 평가받는 미드 중 제일 많습니다 그거 감안해도 캐리력이 상당해서 강한 미드인 것일 뿐 뭐 1라때 폰은 그냥 못하는 미드였기 때문에 꽤 애매하긴 하지만 2라때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괜찮은 모습 보여줘서 평가가 저리 나왔다고 봅니다 저도 사실 솔킬이나 짤리는거 감안해도 결국 복구력과 한타력이 제일 중요한 거라 봐서(물론 애초에 안당하는게 최고고) 페이커가 2위미드라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 보지만 저런게 선수 평가에 상당히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결과가 저리 나와도 이상할건 없겠죠
19/04/05 09:11
결국 임팩트의 문제라는건데 폰은 그냥 2r에서도 묻어가는경기가 꽤 있었죠. 물론 2r중반이후에는 확실히 살아난 느낌이지만
당장에 2r skt전만해도 미드정글차이로 박살이 난게임인데 캐리력도 페이커가 우위였고 게임내 영향력자체도 페이커가 우위에 있었는데 동의하기 힘드네요.
19/04/05 09:26
라인전 피솔킬이나 중요 오브젝트 스폰을 앞두고 짤리는 것 등은 역캐리의 원인이니까요. 주사위 미드가 고평가받기 힘든 것도 그 이유고
그리고 맞상대한 경기 하나만 가지고 평가하는건 좀 억울한 면도 있습니다. 그러면 슼을 이긴 담원 선수들은 그 전에도 평가가 높았어야죠 여튼 폰의 고평가는 2라운드, 그것도 어느 순간 급격하게 나온거라 정확한건 이번 플옵으로 확인해봐야 할겁니다. 아직은 저도 페이커네요
19/04/05 09:29
1라운드 때 폰은 쓰로잉 횟수가 적은게 아니라 그냥 초반부터 박살나거나 아무 것도 한게 없어서 그래요
2라운드 때 살아나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스프링 전체 모습으로 따지면 LCK팬들이 과연 인정할 수 있는 미드인가 하면 페이커보다는 낫다고 말하기 쉽지는 않을걸요? 그리고 캐리력만 봐도 페이커가 더 스프링내내 나았고요.
19/04/05 08:57
기인 타잔 초비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고 보고 데프트가 바이퍼보다 근소우위, 서폿은 리헨즈 원탑이라고 봅니다 마타는 인게임 피지컬로만 따지면 투신과 비슷하거나 약간아래... 물론 오더나 팀원관라 이런거 따지면 마타 승
19/04/05 08:58
저의 퍼스트는
기인 - 타잔 - 쵸비 - 데프트 - 투신 저는 미들 - 정글, 바텀 라인은 세트로 생각해서 시상도 그에 맞게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탑도 미들-정글과 묶일 수 있지만, 미들-정글의 힘과 별개로 개개인의 퍼포먼스가 꽤나 차이나는 경우가 많아서... 저의 세컨드는 서밋 - 클리드 - 페이커 - 바이퍼 - 리헨즈
19/04/05 09:15
저는 바이퍼를 저평가하기 때문에 리헨즈를 고평가합니다.
원딜 바이퍼는 반속 빼면 캐리력과 운영능력 면에서(라인전도 애매합니다) 타 상급 원딜들에 비해 떨어지는게 사실인데 그 바이퍼를 데리고 타 상위권 팀들 봇에 비비게 해주는게 리헨즈라 봐서
19/04/05 09:36
리헨즈도 분명히 잘하는 서폿이긴 한데 그리핀은 상체가 미친 팀인 것도 한 몫 하죠. 1라운드 때는 소드-타잔-쵸비가 다 두들겨 팼고 2라운드 때는 타잔-쵸비가 그 담당을 했고요. 그러니 상대 정글 입장에서는 "뭐 어느 라인을 어떻게 해야하나" 이런 멘붕에 빠져서 어리버리 타고 그걸로 봇라인전도 편하게 하고 3명이든 4명이든 다이브도 쉽게 해서 폭파시켰다고 봅니다..
근데 전 작년 섬머 때보다 확실히 발전 한 선수는 리헨즈 같기는 합니다.. 그 때는 쉔서폿 말고는 ????? 이랬는데 갈수록 챔프폭도 늘고 스킬샷도 정교하고... 반면에 바이퍼는 비원딜 말고는 딱히 인상 깊은 적이 없어서..
19/04/05 09:37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가끔 선수들 개인방송이나 솔랭에서 리헨즈가 하는 플레이를 보고있으면 킬각 보는 눈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서포터의 시각이 아닌 것 같더군요. 탑이나 미드에서 솔킬내면 '와, 여기서 킬각을 보네요'라는 해설이 종종 나오기는 하는데 봇듀오가 2:2로 싸워서 킬 내면 왠지모르게 그런 해설이 잘 안나옵니다만, 라인전에서 리헨즈의 킬각 보는 눈은 정상급 탑/미드 라이너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바이퍼가 한타페이즈에서 딜 넣는 능력이나 후반 운영측면에서(사실 원딜이 후반운영 할게 별로 없긴 하지만) 좀 부족하긴 한데 피지컬(반속)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리헨즈의 킬각보는 능력과 궁합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둘이 함께 할 때 시너지가 1+1보다 더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얘기하자면 그래서인지 2:2 상황을 벗어난 중후반에서 바이퍼의 존재감이 점점 옅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19/04/05 09:32
바이퍼-리헨즈가 고평가되는 이유는.... 봇듀오를 묶어서 보자면, 그리핀이 패배했던 3경기에서조차 바이퍼-리헨즈는 라인전에서 2:2로 킬을 냈으면 냈지, 최소한 밀리는 모습은 안보였습니다. 킹존전에서 데프트-투신의 이즈/쉔 조합에게 반반싸움 간게 사실상 라인전 진거다! 라고 말하면 할 말은 없지만... 바이퍼가 라인전 이후 한타페이즈에서 (데프트나 테디처럼) 미친 포지셔닝으로 미친 딜량 뽑아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못해서 바이퍼가 리그원탑 원딜이냐? 라고 말하면 고개를 저을 사람이 많다는데는 누구나 동의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봇듀오를 묶어서 봤을 때 바이퍼-리헨즈가 리그 원탑이냐? 라고 했을때 그건 좀 애매할 수도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다가도 바이퍼-리헨즈 / 데프트-투신 / 테디-마타 중에서 한 조합만 골라라! 라고 한다면 다른 두 봇듀오라고 해서 바이퍼-리헨즈보다 낫군! 이라고 생각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바이퍼-리헨즈 평가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19/04/05 09:22
탑 기인 칸, 정글 타잔 클리드, 서폿 리헨즈 투신, 미드는 쵸비 , 원딜은 데프트가 고정이라고 봅니다. 퍼스트냐 세컨드냐는 갈릴수 있어도 빠지면 안될거 같네요
세컨팀 미드/원딜은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보는데 개인적로는 미드는 페이커, 원딜은 테디,고스트 중 택1할거 같네요.
19/04/05 09:41
파괴력으로만 보면 룰러도 데프트까지는 모르겠지만 바이퍼/테디에게 밀리지는 않다고 보는데, 기인만큼의 임팩트는 없어서.... 기인같은 경우에는 아프리카가 이긴다=우와!! 기인!!! 기인이 해냈다!!! / 아프리카가 진다=기인이 이렇게까지 해줬는데...아....기인... 이런느낌인데, 룰러는 지는 게임에서는 그냥 팀원들과 같이 떡락하는 느낌이라...
19/04/05 09:48
룰러는 뭐랄까 팀이 너무 다 룰러한테만 모든 자원과 케어를 몰아 준다는 이미지가 강하죠.. 데프트처럼 스스로 라인전을 다 때려 부수고 한타 때도 딜을 미친듯이 넣는게 아니라 라인전부터 정글, 서폿이 케어해주고 라인전 끝나면 모든 팀원이 오직 룰러한테 몰아 주니까 데프트나 타원딜들에 비해 캐리력 대비해서 많은 걸 받는다고 생각하는게 크다고 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많이들 생각하는게 룰러가 받는 지원 생각하면 다른 A급 이상 원딜들도 저 정도는 할 거 같은데?? 이 생각이 들고요..
19/04/05 12:54
아무래도 지금은 비슷한 상성의 데프트가 강한 이미지가 있어서
스프링에서 하이퍼캐리 대결에서도 데프트가 좀 더 나았던거 같네요... 바이퍼랑 테디는 각각 다른 강점이 있다싶고
19/04/05 09:59
마타가 아무 팀에 넣어도 무조건 팀에 도움되는 선수인건 사실인데.. 기인, 타잔 있는 팀에 마타의 오더와 조율능력은 필수가 아닌것 같습니다.
기인은 상체를 알아서 푸는 괴물이고, 타잔은 유기적 움직임으로 팀이 술술 굴러가게 만드니까.. 마타의 정교한 설계보다는 기인 타잔 쵸비라는 괴물 상체가 만들어주는 흐름을 따라가는게 더 자연스럽고 강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라면 투신 고를것 같네요. 상체가 저러면 바텀은 라인전 망가지지만 않아도 게임 씹어먹을텐데 데프투신 라인전은 비교할 상대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그리고 세컨드 미드 폰은 역시 논란이 있네요. 폰/페이커는 팀 성향마다 다를텐데, 제가 퍼스트팀에 미드만 누구로 바꿀거냐 하면 폰을 쓰겠습니다. 근데 세컨드팀에 미드를 누구로 선정할거냐 하면 페이커 쓸거에요.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의 기대값이 달라서.
19/04/05 10:04
페이커가 지금 폰보단 나은 것 같은데. 폰이 임팩트 있는 쓰로잉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볼 수는 있는데 폼 안 좋은 날의 폰은 조용히 밀리면서 망했었죠. 물론 쵸비가 1픽인건 맞고.
그리고 슼팬이지만 마타가 1픽이라기엔 스킬 적중률이 좀. 오더에 가치를 부여한 것 같은데 지금 12픽 라인업은 마타 안 들어간다고 운영 안 될 것 같진 않습니다.
19/04/05 10:06
미드는 1등 쵸비는 이의제기 할 사람 없을 거고(설사 결승에서 져도 뒤집어지기 어려운 차이라고 봅니다)
2등 페이커 안줄 수는 있는데, 그 이유가 페이커는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거면 2등은 도브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19/04/05 10:08
퍼스트의 마타, 세컨드의 폰이 공감이 안가고 나머진 대충 비슷하네요.
퍼스트의 마타는 아예 나올 이유가 없어보이고, 뭐 테디와의 호흡때문에 넣은거면 세컨드의 폰은 더더욱 의미없음. 폰을 세컨드에 넣었다는건 시즌 전체가 아닌 [최근 폼] 가산점이 크다는건데, 이 기준으론 기인도 사실 내려가야 되는게 아닌가 싶고... 기인의 [기인열전] 경기들은 다 최근경기가 아니죠. 2라 중반 이후론 굳이 서로 말을 안할뿐 아프리카 경기마다 기인도 휩쓸려간다 소리 나옴. 반대로 시즌 전체로 치면 폰은 도저히 못나옵니다. 1라때부터 이미 킹존 바텀은 한체바텀이고 라스칼은 그때나 지금이나 잘쳐줘야 희생형인데 왜 1/2라 킹존 승패가 이렇게 다르겠습니까. 미드정글 폼이 전혀 달라졌기 때문임.
19/04/05 10:09
시즌 전체로 1등 쵸비는 고정이고 2등 페이커가 불안정함이 문제라면 당연히 다음타자는 도브고 폰은 4~5등권 같네요. 최근 폼만 따지면 기인이 오히려 1등하긴 힘들지 싶고... 마타는 걍 무슨 기준으로도 올시즌 퍼스트 세컨드엔 무리같음.
19/04/05 10:31
개인적으로는 서포터 플레이 평가가 제일 어려운듯 제가 거의 안해본 포지션이기도 한데 골딱이 직접 플레이한다고 큰 차이가 있는건 같진 않고 그보다는 서포터 플레이가 원딜이랑 같이 가면서 팀의 영향도 많이 받다보니까 누가 잘하고 못하는지 구별하기 참 어려운거 같아요.
19/04/05 10:32
일단 퍼스트팀 세컨드팀은 저팀가지고 팀을 돌린다는 개념으로 뽑는건 아닌걸로 압니다. 그냥 포지션별 1순위 2순위들을 뽑는 느낌이고요.
퍼스트팀이 마타인건 그냥 마타 투신 리핸즈 다 비슷해보이는데 2등팀인 SKT가 퍼스트팀에 없고, 에이스인 클리드는 타잔 때문에 세컨드로 밀렸으니, 2등팀 원동력을 추가적으로 찾는 차원에서 마타를 퍼스트로 올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폰이 잘해주는거와는 별도로 세컨드팀에 뽑힐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세컨드팀 미드 후보군은 다 장단이 있어보이네요.
19/04/05 10:34
전 세컨도 폰이 맞다고 보네요. 페이커는 주사위 굴리는게 심해서 팀원이 지금팀원 아니었으면 던졌을때 그게 바로 패배로 이어져서 평가가 훨씬 낮아졌을거라고 봐요. 다른라인의 힘이 비등비등한 그리핀전만 봐도 그렇고. 팀원들이 강하니까 몇번 던져도 복구가능한경우가 많았죠. 당연히 리스크를 지는 플레이를 많이 하면 슈퍼플레이도 많이 나오는거고. 아예 소심하게 아무것도 안하는 선수보다야 낫다고 보지만.
19/04/05 10:50
근데 그렇게 따지면 폰도 똑같아요. 데프트, 투신이 받쳐 주니까 라인전 박살나든 아니면 아무 것도 한 거 없어도 어떻게든 나중에 조금이라도 팀에 보탬이 된거지.. 그나마 2라운드 때 커즈가 살아나면서 폰도 같이 살아나서 저 정도 성적이었던거지 1라운드 중반 때까지 폰 평가는 어느 사이트든 은퇴 수준이었습니다.
19/04/05 10:44
(수정됨) 평가에 있어서 최근 성적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야 당연히 있지만, 그래도 리그제인데 1라는 거의 연겜수준.. 퍼스트팀,세컨드팀 나누는건데 지표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도 없이 이렇게 해놔버리니 제가 보기에는 '기세좋은선수모임'이라고 밖에 생각 안되어지네요. 퍼스트팀 세컨드팀 기준도 제대로 없으면서 이렇게 해놓다니...투표로 뽑은것도 아니고 이유의 설명이 잘 되지 않아요. 게다가 마타는 왜 들어가있는건지..기인도 1픽감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약팀 에이스라 더 눈이 가고 이미 국대탑솔러다 이렇게 계속 말하는 느낌도 있고하다보니 가산점이 많이 주어진 느낌인것 같고..폰도 페이커,쇼메이커,도브에 비해서 리그에서 특출났다고 생각되진 않고 커즈 폼이 많이 올라오면서 반등했다는 느낌이 크고.. 여하튼 선수들간에 어나더 레벨이라고 평가되는 선수로 퍼스트팀 꾸리기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경기별로 세분화된 포인트를 주기에도 너무 복잡해질테지만 이건 너무 막 선정한 느낌
19/04/05 10:44
일단 저도 바이퍼에 대한 고평가를 개인적으론 주기가 힘든게, 제 이유는 딴 경기보다 아프리카 전에서 에이밍보다 아이템이 훨씬 좋은데 딜을 훨씬 못넣었던게 너무 기억에 크게 남습니다. 그전까지는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_-;
19/04/05 10:58
폰 제외하곤 저도 비슷하네요 제가 올해 케스파때 완전 다른 사람같았던 폰보고도 믿고 기다리면 해줄거라 본 입장이고 확실히 폰 저력있는 선수가 맞다고 확신하는 사람이긴합니다만 스프링 종합해서 탱킹 이니시 누커 딜 넣기 시야잡아주기 종합적으로 보면 개인적으로는 페이커가 더 들어갈만하다 봅니다
19/04/05 12:39
서폿 1,2등은 투신 리헨즈가 나눠가져야죠 마타는 저 둘보다는 아래라고 봅니다 올시즌
미드 2nd는 페이커 or 도브의 경쟁이고 폰은 1라운드때문에 2라운드 잘했어도 3등 안은 무리
19/04/05 13:10
마타까지야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계속 주장한 외국 스타일 생각하면 이해는 가는데 폰은 좀... 차라리 도브나 쇼메가 더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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