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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4 20:00
아 그래도 저보다는 다 높은데 생각보다는 적게 나오네요. 뭐 테크닉 좀 배우면 1달내로 500근접하게 찍을 것 같기는 하지만요.
19/04/04 20:14
한국에서 3대 500이라고 할 때는 kg입니다. 서양에서도 비슷하게 1000lb club이라고 있습니다. 1000파운드는 454키로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46키로 손해....
19/04/04 20:29
크로스핏을 해서 벤치를 들 일은 없는데,
데드는 265, 스쿼트는 235 파운드가 1rm기록입니다. 천 파운드는 너무 멀군요 크크크
19/04/04 20:53
아무래도 중량기구를 이용한 훈련을 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담 남자의 호기심때문이라도 3대운동을 해봤을 것 같은데 안했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3대만 뺀 프리웨이트를 하는건지 덜덜..
19/04/05 10:12
구글링에 유도선수 데드 무게
이렇게만 쳐봐도 수두룩 빽빽하게 나와요. 김동현이 1세대라 그렇지 그 이하 투기종목 선수들은 유도 복싱 mma 가리지 않고 다 웨이트 합니다. 체급 문제 땜에 스콰트보담 데드 등 당기는 운동 위주로 하지요. 민첩성 떨어진다고 웨이트 안하는건 진짜 90년대 과거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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