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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02 13:22:30
Name swear
File #1 B430FED3_C261_47C3_AC7C_86A2561D0ECC.jpeg (1.16 MB), Download : 33
출처 싸커라인
Subject [기타] 철 없다고 말한 제부 혼내는 방법 찾아요.pann


사실이면 저게 본인 귀에 들어간게 신기하네요.
동생이 언니한테 필터링없이 저런 이야길 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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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티모
19/04/02 13:24
수정 아이콘
저건 동생이 남편 핑계대고 언니 뚝배기깬거같은데...
모나크모나크
19/04/02 13:36
수정 아이콘
저도 동생이 벼르고 있었다에 한표... 아니면 친정에서 사랑받는 남편에게 질투가 났나..
정지연
19/04/02 13:26
수정 아이콘
강다니엘, 박재범처럼 생긴 사람의 외모가 문제라고...?
나뭇가지
19/04/02 13:30
수정 아이콘
본인 이상형이 그 정도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정지연
19/04/02 13:3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중간에 있는 문장을 제대로 안봤더니 위 아래 문장을 붙여서 읽어버렸네요
인생은서른부터
19/04/02 14: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니 이분 축색돌기가
19/04/02 13:26
수정 아이콘
동생이 언니 진짜 철없지 않아? 라고 남편에게 물어서 대답만 했을 가능성도 있...
뚝배기깨고싶다
19/04/02 13:28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나는 강다니엘, 박재범도 거르는 사람이다
19/04/02 13:34
수정 아이콘
그렇게생긴사람을 원한다는거 아닌가용
멸천도
19/04/02 13:28
수정 아이콘
동생이 정말 뇌가 깨끗한 사람이 아니면 자극하려고 일부러 더 심하게 말한게 아닐까 싶네요.
돈퍼니
19/04/02 13:28
수정 아이콘
동생이 이때다 싶어서 딜 넣은거 같은데. .
19/04/02 13:30
수정 아이콘
초반 몇 줄부터 남방 주작의 상서로운 기운이 느껴집니다. 심력 소모 중지!
19/04/02 14:20
수정 아이콘
끄덕 끄덕
츠라빈스카야
19/04/02 13:31
수정 아이콘
제부가 말한 사실 자체가 사실이라면 제부 말 맞는것같은데...
19/04/02 13:34
수정 아이콘
몇줄 읽으면 인위적으로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혐오댓글 수집하겠다는 의도가 보이죠
샤르트뢰즈
19/04/02 13:35
수정 아이콘
남이사 외모를 따지든 말든 무슨상관인가요? 실화라면 제부가 주제넘은건 맞네요.
파랑파랑
19/04/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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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높네
나뭇가지
19/04/02 13:38
수정 아이콘
외모를 따지든 성격을 따지든 돈을 따지든 그건 자유죠
WhenyouinRome...
19/04/02 13:41
수정 아이콘
제가 저런 제부였는데... 저는 대놓고 처형 앞에서 해버렸다는게 차이점... 저 땜에 울기도 많이 했는데..
처형 미안해요....
짱짱걸제시카
19/04/02 13:43
수정 아이콘
돈보다 외모를 중요시하는건 아닌지.. 잘생긴 사람 소개팅 시켜주면 알수있을듯
티모대위
19/04/02 13:44
수정 아이콘
동생이 잘못했는데 왜 제부를 조질 고민을 하나....
스위치 메이커
19/04/02 13:45
수정 아이콘
강다니엘 이야기 나온 데서 걸렀습니다.
강미나
19/04/02 13:47
수정 아이콘
강다니엘은 그렇다치고 박재범 같은 외모도 괜찮다는 걸 보니 그렇게 눈이 높은 거 같지는 않은데....
19/04/02 13:57
수정 아이콘
네? 박재범이요..?
강미나
19/04/02 14:05
수정 아이콘
물론 실력 쩔고 공연하는 모습도 멋있는데 누군지 모르는 채 사진 갖다놓으면 잘생겼다 소리 나올 정도는 아니잖아요?
그말싫
19/04/02 14:25
수정 아이콘
그 정도 잣대라면 강미나도 예쁜건 아닌거 같은데... 맞나요?
강미나
19/04/02 14:36
수정 아이콘
무대나 예능에서의 모습이 귀엽고 매력있어서 좋은거지 아무리 제가 팬이라도 미녀라고는 할 수 없죠.
당장 같은 그룹에 세정이 하나 같은 언니들이랑 비교해봐도....
김첼시
19/04/02 14:42
수정 아이콘
강미나면 살뺀이후로는 그냥 대놓고 미녀같은데...
강미나
19/04/02 14: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9/04/02 13:48
수정 아이콘
뭐 인터넷 글 보면서 주작여부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보고 그냥 있는걸로만 얘기하면 된다고 보고요.
사실 본인입으로 첫빠따로 비혼주의는 아니라고 말은 합니다만 결혼하면서 까다롭게 보는게 뭐가 그리 나쁘다는건지 모르겠어요.
별로 맘에 들지도 않는데 결혼하면 인생 더 나아지나? 물론 결혼하고 싶다 징징대면서 정작 눈은 높아서 다 차버리고 주위사람 피곤하게 만들면 그렇긴 한데 본문에 그런 얘기까지 있는건 아니니.
19/04/02 13:54
수정 아이콘
이건 근데 진짜 어그로 주작삘이 넘 심하네요
19/04/02 13:58
수정 아이콘
남자든 여자든 38살쯤되서 결혼할려면 힘들긴 힘들죠... 돈이 많아야 외모가 유지될테고 외모가 별로더라도 돈이 많아야 외모가 괜찮은사람이 올테니
시린비
19/04/02 13:58
수정 아이콘
눈이 높든 말든 자기 맘이라면 거기에 대해 한마디 하는것도 자기 맘이나
충고라는 이름하에 남에게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하는 것은 분명 안좋은 기분이 들 수 있게 하는 행위죠
다만 직접말하지 않았다면 원래 귀에 안들어가야 했을 말이니 그걸 전해준 사람의 의도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런지...

여성분에 대해서야 뭐.. 성인이면 자기가 자기책임지는거죠. 가족이라면 그런데에 신경쓰지않고
팍팍 참견할수도 있겠지만 그것또한 각자 알아서 할 일이고..
Faker Senpai
19/04/02 13:59
수정 아이콘
외모를 중요시하는 여자분은 그냥 다른건 좀 떨어져도 외모는 괜찮은 남자를 원한다고 결혼정보업체에 말하는게 최선이죠. 실제 주변에서 그렇게 결혼하는 사람도 봤고요. 외모에 타협안하고 능력에 타협하는것도 본인의 선택이고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오늘우리는
19/04/02 14:01
수정 아이콘
판춘문예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원문 글 내용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제 생각은 38세 여성분이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먼저 외로워서 제부한테 남자 소개해달라고 징징댔다가 소개받은 것도 아닌데, 왜 눈 높다고 철없다는 소리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소개 받으면 무조건 만나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강다니엘 등 이상형 얘기 써놔서 욕먹게 유도한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라면 제부가 못할 소리 한거죠.
19/04/02 15:17
수정 아이콘
제부가 처형한테 대놓고 한 얘기도 아닌데 못할 소리까지야...
그걸 전달한 동생이 잘못한거죠.
오늘우리는
19/04/02 17:3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처형 앞에서 한 말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부인 앞에서 말을 꺼냈으면 언니에게 전달하지 않도록 단도리를 잘 쳤어야죠.
결과적으로 당사자에까지 그 말이 들어갔잖습니까. 안걸렸으면 모를까, 중간에 누가 그 말을 전달했든 안 했든 그 말이 들어가지 않게 할 자신이 없었다면 입 밖으로 내뱉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든 그건 자유고 잘못이 아닙니다.
요 건은 그냥 단순하게 제부가 먼저 오지랖 부려서 자신이 생각할 때 처형의 조건(?)에 맞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려고 했다가, 외모로 거절당한 후 "철없다"고 뒷담하다 걸린 건에 불과합니다.
-안군-
19/04/02 14:02
수정 아이콘
외모만 보는 여성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암것도 없어도 그냥 잘생기기만 하면 되죠.
그러니까 인성 XX인 (잘생긴)남자들이 결혼해서 마누라 때리고 그러죠...;;
강미나
19/04/02 14:06
수정 아이콘
남자가 외모 보는 건 보편적인데 의외로 여자가 외모 본다고 하면 놀라는 분들 많더라고요. 세상에 기둥서방이 얼마나 많은데(....)
19/04/02 14:03
수정 아이콘
시집 잘간 주변 여자들과 끝없이 비교하며 나는 잘생기고 돈 많고 나만 바라봐주는 남자가 좋다 + 본인 조건에 비해 그정도 남자 만나는게 당연하다는 마인드의 여자 지인은 같이 있던 사람 모두에게 극딜 먹었습니다만, 글쓴 여자분은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결혼에 대한 갈망과 자기 객관화가 조화를 이루지 못해, 모두를 답답하게 해야 어그로가 제대로 끌리는데, 일단 본문만 봐서는 갈망이 크진 않네요
달걀먹고빵구빵
19/04/02 14:0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저포함 부들부들 하시는분들은 저 관리소장수준의 능력은 충분히 만들수있지만 강다니엘이나 박재범은 되기힘들어서임미다?
강미나
19/04/02 14:08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건데 머머리 얘기에서(속닥)
달걀먹고빵구빵
19/04/02 14:10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19/04/02 14:14
수정 아이콘
저 여자분의 남자관, 결혼관은 아무 잘못이 없구요.
다만 제부를 조진다 라는 게 잘못이에요.
제부도 저런 생각을 가지는 건 자유이고, 그걸 동생분한테 충분히 얘기할 수 있는 거거든요. 면전에 얘기한 것도 아니고.
NoGainNoPain
19/04/02 14:15
수정 아이콘
나이 38에 강다니엘이나 박재범같은 외모 가진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살려면 남보다 돈 무지하게 많이 벌면 됩니다.
돈많은 부자들이 젊고 예쁜 여자랑 결혼해서 사는 걸 뭐라 그러진 않죠.
근데 본문을 봐서는 그렇게 부자다라고는 볼 수 없고 평범한 직장인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댓글 반응도 안좋은 거구요.
글쓴이가 남부럽지 않게 정말 돈 많이 버는 상황이었다면 제부가 저런 식으로 나이많고 돈 어느정도 버는 조건의 사람을 소개시켜 주진 않았겠죠.
몽키매직
19/04/02 14:19
수정 아이콘
38세 여성이면 소개해주려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장점을 이리저리 설명해서 공을 상당히 들여서 매칭해줬을 텐데 만나본 것도 아니고 보여준 사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부정적인 품평을 하면 예의가 없는 거죠. 맘에 안 들면 그냥 다른 이유 돌려서 '지금 누구 만날 생각 없다 미안하다' 라던가, 아니면 한 번 나가서 만나보고 '나랑 안 맞는 거 같다' 라고 하면 됩니다. 거기서 사진 받고 외모 품평을 해버리면 주선자 입장에서 빡질 수 밖에 없죠. 현실적으로 38세 여성 소개팅 매칭 시키는 게 쉽지 않고 주선 받는 입장에서 감안하고 거절 하더라도 예의 있는 거절을 해야했고 본문의 대응은 충분히 욕 먹을 만하다 봅니다.
몽키매직
19/04/02 14:37
수정 아이콘
덧붙여 이야기하자면 소개팅 받을 때 조심해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주선자와 가까운 사람이면 (그런 경우가 많고) 최대한 말도 조심해야죠. 눈치 보아서 주선자의 베프 격인 친구인데 나를 좋게 평가해줘서 큰 맘 먹고 소개시켜주는 거면 사진이나 조건등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말을 아끼고 한 번 정도 만나고 나쁘지 않은 방식으로 애프터를 거절하거나, 도저히 안되겠으면 다른 소개팅 일정이 잡혀서 2개 동시 진행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번에는 안되겠다거나 하는 식으로 무례하지 않게 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함부로 상대방 품평하는 건 주선자하고 사이 틀어질 각오 하고 하는 거고 대부분 그럴 가치가 없어요. 만나기 전에는 좋은 얘기 하고 만난 다음에 예의있게 거절하는 게 주선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주선자 듣는/보는 앞에서 사진 보고 외모 품평하는 건 제 기준에서 '철 없다' 라는 평가를 충분히 들을 만한 행동입니다.
전립선
19/04/02 14:22
수정 아이콘
외모 따지는 38세 여자: 잘못없음
처형 철없다고 아내에게 말한 남자: 잘못없음 (혹은 맥락에 따라 유죄)
그걸 언니한티 전달한 여자: 잘못있음
Cazellnu
19/04/02 14:25
수정 아이콘
뭐 싫으면 됐지 품평까지야
아무리 봐도 판춘같은데
니가가라하와��
19/04/02 14:25
수정 아이콘
돈이 많아서, 예쁘고 잘생겨서, 성격이 맘에 들어서, 키가 커서, 집안이 좋아서
누굴 왜 좋아하든 취향에는 다름만 있을 뿐 우열이나 정오는 없습니다.
내가 인성보니까 돈 보는 쟤보다 우월할거 1도 없으니 그놈의 오지랖 문화 좀 없어졌으면...
19/04/02 14:35
수정 아이콘
다른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38세에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거는 답답합니당
NoGainNoPain
19/04/02 14:40
수정 아이콘
제부도 하기 싫었는데 장인장모의 직간접적인 압박때문에 저렇게 했을 거라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이야기하는 거 보니 제부랑 별로 친한것 같지도 않은데, 잘하면 본전이고 잘못되면 손해만 나는 처형 맞선 소개시켜주기를 제부가 먼저 발벗고 나서서 했을 가능성은 별로 없으니까요.
10년째도피중
19/04/02 15:35
수정 아이콘
음.... 저러다가 부모님이 손 놓으시면그냥 모시는게 되더라고요.
제 경우는 제가 식사, 빨래, 청소 어지간한거 다하고 집안 생활비도 제가 벌고 있습니다. 나름 허리휘어요.... 아부지 홈쇼핑 그만 좀 봐요...
블루레인코트
19/04/02 14:48
수정 아이콘
전문대도 야간이 있나요?
미카엘
19/04/02 15:00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주로 회사 다니시면서 학위를 따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죠.
19/04/02 15:06
수정 아이콘
내가 소개시켜 주는 사람이어도 저런말 나올거 같은데..
김솔로_35년산
19/04/02 15:30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는데 소개시켜준다고 나서서 거절했다고 뭐라고 하는 상황
카롱카롱
19/04/02 15:37
수정 아이콘
주작주작
데오늬
19/04/02 15:5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작위적이네요.
미숙한 S씨
19/04/02 16:47
수정 아이콘
이건 제부 문제는 둘째치고 동생이 핵노답 아닌가..-_-;; 자기 언니를 까고 싶으면 지가 직접 까던가 하지, 그걸 굳이 '우리 남편이 언니보고 철없다더라~' 이딴 소리를 했다는건데...
폰독수리
19/04/02 17:11
수정 아이콘
혐오조장의도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Cafe_Seokguram
19/04/02 17:44
수정 아이콘
'제부를 어떻게 조질까요'에서...판춘문예 삘이 왔습니다...
성큼걸이
19/04/02 19:48
수정 아이콘
주작같긴한데, 만에 하나 주작이 아니라면
38세고 당장 남자친구 없는 여자가 2세 생각을 한다는거에서 이사람 현실감각 정말없구나 느꼈습니다
19/04/03 04:13
수정 아이콘
주작이겠지만 실제라면 평생 혼자사세요 저정도면 떵차도 지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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