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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1 22:31
어차피 연봉 비공개인데 앰비션과 접촉해서 상의라도 해봤으면 좋으련만 왜 접촉조차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앰비션이 경기에 대한 열망이 강한 선수였기에 본인 커리어를 놓고서라도 협상에 임했을텐데.... 왜 팀들이 접촉조차 안했을까요.
19/03/31 22:34
시즌 시작전 로스터보면 아프리카말고는 정글러가 필요한 팀이 없긴 했어요. 이제와서 결과보니 정글러가 아닌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이 필요한 팀들은 많이 보이지만요.
19/03/31 22:39
1부리그는 물론 2부리그조차 컨텍이 없었다는 이야기 듣고 ??? 했습니다.
뭐.... 롤드컵 3회 연속 진출에 우승/준우승 커리어 가진 정글러니까 2부리그에선 접촉하기가 힘들었을 것 같긴 하지만요. 그래도 일단 접촉하고 상의는 해봤어야 하는거 아닌가....
19/03/31 22:39
작년 롤드컵보고 다 피지컬도르의 환상에 빠진 거죠
딱 그때부터 시즌 초까지 카밀정글 같은게 설치고 다니기도 했고 앰비션같은 성향의 정글러 쓰느니 손 좋은 신인 키운다 뭐 이런게 팀들 생각이었겠죠 시즌 개막되고 현실은 실력이고 멘탈이고 은퇴 전 앰비션보다 한참 기준이하인 선수들 천지... 앰비션은 찬밥이형으로 변신해서 머머기업으로 행복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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