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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1 20:40
제 이메일주소가 (구)@chollian.net (현)@chol.com 인데 이거 어디메일이냐고 묻는 사람이 많더라구요...ㅜㅜ
19/03/31 21:05
이야기 5.3에 atdt 01410, 33.6k로 바뀐 다음에는 atdt 01411이였죠.
전화비 16만원 나왔다가 집에서 쫓겨날뻔..
19/03/31 21:40
단말기랑 하이텔, 이야기, 새롬 데이타맨 다 잠깐씩 써봤지만 유니텔의 추억이 너무 커서 유니텔 화면 보는 순간 울컥할 뻔 했네요. 크크.
19/03/31 21:55
그 당시에도 정액제 요금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014xx 를 특정 시간대 무제한이었던가.. 그냥 무제한이었었나 기억은 잘 안나네요.
19/03/31 22:02
그당시는 같은 구역안에서 1통화당 얼마 해서 서울 사는 사람들은 얼마를 하던지간에 1통화요금이었는데
서울을 벗어난 지역은 전화로 연결하면 시외요금이라... 조금만해도 어마어마한 요금이었음. 그래서 형평성을 위해서 0141x( 01410 하이텔, 01411이게 아마도 천리안...)으로 시간당 얼마해서 할인해서 연결할 수 있게 해줬음. 시외지역인 성남에서 살아서 tt선(1대1 연락전화: 교환기 없이 특정번호끼리 직결하는 시스템)을 고려해본 적도 있음 (제한: 전화국 500m 이내만 설치 가능)
19/03/31 21:58
서울이 아니었던 탓에 01410이라도 부담이 되서
tt(11.4k 였나?) 선 뚫어볼까 했는데, 전화국 500미터 이내라고 해서 포기했는데 다행히 곧바로 두루넷 나와서 오케이되었고.... ftth (광통신 인터넷-아마도 kt본사가 있는 성남(정확히는 분당에 있었음) 100메가) 도 지라시 돌자마자 신청했더니 - 집이 일반 빌라였던 탓에 기사님 3분이 오셔서 저멀리 전봇대에서 잇차잇차.... 광라인을 끌어오심. 아마도 그동네에서 최초 설치자였을 것이라고 보임... 01410이전에 저 kt단말-하이텔이전의 케텔시절에 단말기 보급한 것으로 아는데.... 하이텔은 하늘소 이야기5.3부근으로 기억하는데...왜 가장 많이 쓴 5.3이 없는 것인가...
19/03/31 23:46
전 새롬데이타맨 제일 많이 썼어요. 나우누리 나모모길드에서 활동했었는데 크크 2000년 즈음에 정모하러 육지 올라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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