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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9 10:37
장학관이면... 워낙에 예전에 입직하신 분일 거고 그런 분들 사고방식은 정말 낡았습니다.... 이건 낡았다는 말로도 해결이 안 되는 문제지만.
19/03/29 10:47
변호사 선임해서 해결가능하면 변호사가 가장 좋을것 같긴 한데 말이죠
그리고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밝은미래? 그딴건 없는겁니다 그딴 떡잎은 신속하게 짓밟아야죠
19/03/29 10:48
저도 학교폭력의 피해를 본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이 오네요.
가해자 부모님도 문제가 있지만 학교 측 대응도 어이가 없고 `니들이 그럼 그렇지` 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요즘 학교는 군대만도 못한 거 같아요.
19/03/29 11:06
학폭위에서 저렇게 나오면 그자리에서 더 지랄을 해야됩니다. 그후에도 신문고에도 올리고 민원올리고요.
우리나라는 웃긴게 목소리 크면 그게 통함... 좋게좋게 말하면 호구로 봄...
19/03/29 11:52
어차피 가해자 아이의 부모가 정상일리 없습니다.
괜히 이슈 삼지말고 물리적으로 처리해야죠. 니가 죽든 내가 죽든으로.
19/03/29 13:23
자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교사 집단 전체에 대한 불신과 악감정도 결국 이러한 사례가 쌓여서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19/03/29 14:03
제발 소년법이나 폐지해서
제대로 처벌 좀.... 가해자들 중에 지금까지 소년법이 막고 있어서 정의구현 전혀 안되고 흐지부지 사례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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