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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16:01
19/03/26 17:12
저 아는 형이 형수랑 같이 잘놀고 코드도 잘맞는 사람인데도 형수가 어디만 가면 신나 죽으려고합니다.
뭐 대단한걸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라면 끓여먹고, 저희 불러서 피자 치킨시켜서 콜라먹는거에 행복해해요 크크크 (평소에 인스턴트를 잘 못먹게해서)
19/03/26 19:05
용돈(?)이라 해야하나
본인이 사용할수있는 금액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돈 번거 알아서 쓰는 저는 이주까지 좋습니다 크크 실제로 10일정도 처가 간적있었는데 넘나 좋아~!! 근데 마누라가 없는거보다 아이가 없어서 좋은.............
19/03/26 18:58
집집마다 다르고, 안 좋아도 좋은 척 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내 없으면 반차도 안 쓰는데 아내가 애 데리고 어디 간다고 좋을 리가..
19/03/26 16:25
저 마음을 알기에, 저는 반대로 제가 아기 데리고 부모님댁에 가끔 갑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아기를 너무너무 좋아하시니 봐주시고. 저는 육아와 집안일에서 잠시 자유. 아내도 자유. 모두모두 행복합니다. (당근)
19/03/26 21:54
현명하십니다. 제 남편도 제발 좀 그래줬으면...싶네요.
남편도 아이도 좋지만 가끔 혼자 있고 싶다고요! 특히 육아에서 해방되고 싶네요.
19/03/26 16:32
(수정됨) https://pgr21.com/pb/pb.php?id=qna&no=16220&page=2&divpage=60&sn=on&ss=on&sc=on&keyword=%EB%BD%95%EB%BD%95%EC%9D%B4
제가 6년전에 썼던 글이네요 이제 아이들이 초3 초1 되었는데 겨울방학동안 한달반 정도 외국 어학연수 갔다 온다네요. 안된다고 했더니 자기 돈으로 갔다올테니 걱정 말라네요? 무얼 할지 친구들과 벌써부터 계획중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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