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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4 23:10
이전에 국내 강팀 선수나 후보중에 중국팀에서 스프링 끝나고 접촉한사례가 없었던건 아닌데
제가 RNG구단주면 진짜 독한마음먹고 스프링끝나고 돈다발로 올인한번 해볼거같은데
19/03/25 00:21
유칼 하나 말고 영입 다운 영입이 없었죠. 정글은 당시에도 애매했고, 에이밍은 원딜을 못해서 비원딜 하는 원딜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시즌 시작하니 미드는 완전히 망해버리고 정글이랑 원딜은 더 못하더군요. 지금이 그나마 나아진 정도
19/03/24 23:25
LPL 최고 탑 더샤이 VS LCK의 자존심 기인 말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그거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인이 LPL 가는 것 뿐인듯.
19/03/24 23:25
개인적으로는 외국에는 안갔으면 좋겠어요...
기인만 나오면 전용준 캐스터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크크크 그 심정이 제심정입니다. LCK에서 온전히 [선수] 한명만 봐도 재미있고 흥분되는 경우가 지금 거의 기인 한명 뿐이라서 저는 한국에서 오래 보고 싶네요 선수 생각하는 마음 반 아프리카라는 팀에 화나는 마음 반이겠지만 그렇다고 선수를 내보냈으면 싶다는건... LPL 중계를 클동준이 하면 모를까 딱히 챙겨봐도 재미도 없고... 그냥 LCK가 딱입니다
19/03/25 00:06
저는 너무 불쌍해서 알엔지든 어디든가서 제 기량 펼쳤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그래도 그 위대한 재능을 lck를 위해 써줬으면 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복잡미묘한 심경. 근데 지금 주가면 중국이 돈 싸들고 접촉하면 서수길이 마음 굳게 먹어도 잡기 힘들지 않을까요.
19/03/25 10:27
사실 rng는 지금도 카사로 용병티오하나쓰죠. 예전에 마타루퍼쓴적도 있고 100% 순혈지향팀은 아닐겁니다. omg가 그나마 철저하게 순혈고집할텐데 성적을 못내니..
19/03/25 03:04
사실 유칼 영입이 성공적이였다고 가정하더라도 현재 아프리카가 좋은 팀이라고 보긴 힘들죠. 기인 유칼 말고 믿을게 없는데... 에이밍은 주사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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