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아이언맨 3 이후 계속해서 팔을 잘라왔다.
이는 스타워즈 덕후인 제작진들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서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팔을 자르고 "내가 네 아버지다." 라 말하는 부분의 오마쥬다.
아이언맨 3 - 아이언맨이 올드리치 킬리언의 팔을 자른다.
토르: 다크월드 - 로키가 환각으로 토르의 팔을 자르는 걸 보여준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추락사고로 버키의 팔이 잘려 의수를 단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가모라가 그루트의 팔을 자른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울트론이 클로의 팔을 자른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즈 울트론 - 헐크에게 당한 헐크버스터의 왼 팔을 떨어뜨리고 새 팔을 단다.
앤트맨 - 앤트맨에게 당한 옐로자켓의 오른팔이 먼저 쪼그라든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 아이언맨이 버키의 의수를 자른다.
블랙 팬서 - 블랙팬서가 클로의 의수를 빼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웡이 컬 옵시디언의 팔을 자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그루트가 자신의 팔을 잘라 스톰브레이커를 만든다.
자...다음은 타노스가 유력?